하루 한 잔 맥주 소개-가펠 쾰시
양조장: Privatbrauerei Gaffel Becker
스타일: 쾰시
4.8% ABV
untappd 3.35
독일 쾰른의 전통 맥주 스타일인 쾰시의 대표 제품이다. 전통 스타일이라고는 하지만 밝은색 맥주인 만큼 역사가 매우 긴 것은 아닌데, 약 120년 정도 되었다고 한다. 가펠 양조장은 1908년에 설립되었다.
상면 발효 맥주이지만 따로 에일로 부르지는 않고, 라거처럼 낮은 온도에서 장기 숙성을 하기 때문에 깔끔하고 청량감 있는 라거를 마시는 것과 같으며, 홉의 향도 은은하게 느낄 수 있다. 간혹 단맛이 튄다는 평도 있다.
전용잔은 슈탕에(stange)라 하는 200ml 정도의 작은 원통형 잔이고, 쾰른에서는 크란츠(kranz)에 다수의 잔을 꽂아 서빙한다.
비슷하게 독일의 지역 맥주인 뒤센도르프의 알트(Alt)가 쾰시와 라이벌 관계에 있다고 한다.
지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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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맛있겧당
개인적인견해도써주세여듣고시퍼여
2문단의 서술과 같습니다 이건 달리 말할 게 없습니다… 그냥 깔끔하고 easy-drinking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