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그래도 입시판이라는 곳이 멋지다고 생각함
수능에 있어서, 재능 한 번 꽃피워보고 싶어서
그래서 스테이지(의대, 서울대 등… 각자의 목표)에 서보고 싶다는 일념으로
거인같은 적(평가원, 논술, 면접 등)에 맞서 싸우며
다치고, 잃어버려도, 긍지(대학에 대한 소망) 하나만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사람들이 모인 곳
그렇게 가장 잔혹하고 아름다운 곳
그것이 입시라고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분투하는 모두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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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위험한가 선택ㄷ부터 털고가니까 독서때 배운것들을 못써먹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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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자고 0
한시에일어나기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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솩 과탐 둘다 안올라 이제내인생은끛인겅ㅇ가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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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성 전혀 없이 계산만 시킬거면 쎈을 내라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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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쌍하다는 눈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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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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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혁 1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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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왤케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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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집중이잘안된다…. 몸이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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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추워서 갈지말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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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12회 2
풀어보신분들 9평과 바교했을때 체감난도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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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면 1
엄마아빠 치킨먹고 있을거 같은데 ㅅ살찌는데 큰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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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도 안 했는데 아침에 일어나고서부터 왼쪽 허벅지 앞면이 아파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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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대학중에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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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까다로운" "다소 쉬운" (올해 6평보다도 어렵게 내며) "만표 150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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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문은 그저 그런데 선지가 너무 어렵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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왤케어렵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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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잘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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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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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희망시나리오 0
없음....
무한 도전
5수, 6수, 7수 해서 의대 간사람들 진짜 존경함…
헬로헬로 돌아오셨군요
혹자가 ‘무의미하다‘고 비난하더라도
이곳에서 우리의 길을 지키는 것만이
우리의 긍지라고 생각합니다
이 닉네임 쓰는 사람 종종 있어서 또 짭 생겼나 했는데 원본이셨네..
대학에서 끝내려고 메디컬 가는 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