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성적 떨어진거 실수로 치고 넘겨도 됨?
6모 97--10모 89 (백분위)
항상 평가원이든 교육청이든 1컷 주변에서 진동이었음
10모때 언매 17분 쓰고 문학 첫지문에 8-9분 쓰고 진짜 개조급해짐
문학 나머지 세지문 12분만에 선지판단이랑 밑줄 싹 안하고 날림으로 읽고 독서에서 40분 남김
독서 다 풀고 마킹하고 시계 보니까 15분 남음
이새끼는 언매가 어려웠으니 언매를 다시보자는 생각을 함
언매 싹 검토하니까 시험이 끝남
결국은 날림으로 읽은 문학 세 지문에서 5개틀리고 89엔딩
이거 시험지 운영 실수인것 같아서 실모를 늘리려고 함
운영 실수는 맞는 것 같은데 문학 풀이법은 그냥 조급하고 날림으로 읽어서 틀렸다고 이해해도 됨?
아니면 조급하게 읽었더라도 내가 문학을 잘 못푸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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