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이 자꾸 지거국 살리기 이래서 그렇지 대학 구조조정의 핵심은 사실
수도권 사립 대학임. 연고부터 시작하는 그 라인들.
대다수 입시 커뮤가 찬양해 마지않는 미국의 대학 생태계를 본따서, 그쪽의 주립에 해당하는 한국 지거국의 지원을 늘린다 + 사립대 등록금의 상한선을 뚫어준다
그래서 확실한 메리트 및 동인을 학생들에게 차별적으로 제공해주자 이게 미국 모델을 지향하는 개혁론자들의 핵심 아젠다임.
산은 이전과 같은 지역 살리기와 대학 교육 구조조정은 아주 다른 아젠다인데도 용어가 혼용되다 보니까 그게 같은 선상의 논의인줄로 착각하는 경우가 좀 많은 것 같음.
당장 저기 댓글 많은 글만 봐도.
어차피 관망하는 처지라 노상관이긴 한데
지방대 우대 불공평 얘기 나올 때 항상 사립대 등록금은 빠져 있는 게 좀 웃기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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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은 논외라 치고, 농담이 아니라 저 시나리오대로면 시립대 개떡상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