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치러지는 선거에 대하여
웬만하면 조전혁을 뽑는걸 추천한다.
민주진보(?) 후보라는 정근식이는 제도권 정치와는 거리를 둬야하는 교육감 선거(그래서 무소속 출마가 원칙)에 정권심판론을 끌고 와서 뉴라이트 교육 친일 교육이다 어쩌고 하는데 정작 심판받아야하는건 윤석열 정권이 아니라 지난 조희연 10년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지 말자는게 아니라 해당 선거 심판의 대상은 현 정부가 아니라는 것. 윤석열 정권은 지난 총선에서 심판을 했고 또 내일 다른 지역 구청장(군수) 선거가 있다면 그쪽 지역은 여당 야당 소속 후보가 있으므로 정권 심판론을 끌어다 쓰는게 이해는 된다만 교육감 선거의 경우에는 심판의 대상이 중앙정부가 아니라 전임 교육감이다.
좌파 교육 10년동안 교육에 이것저것 실험질하는게 신물나지 않나. 전교조 명단 공개를 해서 제대로 싸워본 조전혁을 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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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자신있어서 표본 안정화 덜된 현시점에서 표점 달달하게 뽑아먹으면 할만하지 않나...
전교조 명단 공개가 잘했다는 건 정말 위험한 생각입니다
힘없는 우리의 전교조 구성원들은 전교조 소속이라는 이유만으로 사회로부터 불이익을 받을 위험이 있어서요? (엉엉 울며)
대답할 가치가 없는 분이셨군요 ㅋㅋ 이만 말을 줄이겠습니다
아니 근데 진심 궁금해요 왜 공개하면 안되는건지 그리고 그걸 옹호하는게 왜 소위 "위험한" 발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