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5-1
87점
-11, 15, 21, 24,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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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갤에서 하도 그 악명이 자자했던 회차라 도중에 포기하는것도 열어놓고 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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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은 상당히 빡빡하고 확신 없는 선지 많았음
40번은 어렵게 내려다 오류 근처까지 가버린것같은데 좀 엄임
문학은 국바 최신회차급 마경은 아닌데 그래도 엄연히 불이고
21 24는 솔직히 억지 심하게 쓴다고 보는데 사설문학이니 그려러니 해야지...
독서는 지문은 그냥저냥이지만 주는문제 적고 힘 꽤 들어가있음
경제지문에선 작년 중반까지 선지 극히 빡세던 그 맛이 좀 느껴짐.
혼동되는 거 많았고 보기는 반쯤 소거법으로 맞춤.
생명지문은 처리과정에서 변동되는 상태를 초점으로, 4문제 전부 그 과정의 현재 물질 상태가 무엇인지가 변별 요소.
대충 '결과물은 처리도중까진 아직 해당되지 않는단' 식인데
평소엔 선후관계를 이렇게까지 빡세게 묻는 경우는 드물었기에 오답률 높을걸로 예상함.
가나 과학철학은 그나마 문제가 상대적으론 쉬웠는데
15번은 악마의 ㄱㄴㄷ +단어한글자로 선입견 저격박기라 시간쫄리는 상황에서 어쩔수없이 내준거에 가까움.
보기가 오히려 좀 쉬운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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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지 전체에서 변별을 시도하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깊고, 객관적으로는 1컷 높아봤자 80중반=불이 맞다고 생각함.
근데 이게 공식컷이 70점대인것도 넘어서 부남충들한테 이토록 오래 회자되고 이감 s3같은 대재앙에 비빌만한진 잘 모르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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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후기 기대중
전 학평국어는 따로 안풀긴하는데 흠..
수학 후기 기대해보겠습니다
부남들이 상상 못보는게 걍 문학때문임
문학에서 타 실모보다도 억지 좀 심하게 쓰는건 맞긴함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