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소신발언 하나만 하면
물론 주작은 나쁘지만 진짜 간절하면 좀 그렇게 행동하게 되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그런게 있는듯
경찰공무원 준비하는 체력학원에 필기 끝나고 체력 등록할 시즌에 필기 못 붙은 사람들이 붙었다 하고 운동하러 다니더라고요
나중에 실기시험땐 잠수타고
돈까지 몇십씩 내가면서 굳이 그렇게 해야하나 싶으면서도
예전에 예체능 했을 때 생각해보면 막 엄청 열심히 준비했는데 떨어진거 그냥 실기 안갔다고 구라치고 그런 적 있었음 저도
내가 노력이 모자랐던게 아니란걸 막 변명하고싶고
근데현실도아니고인터넷세상에서단순ㄱㅁ소리듣고싶어서그러는건좀
다들 수능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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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본인 군필여고생인데 변태 코스프레 하는데 그 기분 이해될것 같기도 함
군필여고생이라니 귀하네요
잘못된건 맞는데 뭔가 욕은 못하겠음
그냥 나까지 덩달아 착잡해지는
사람들이 기만이라고 하고 치켜세워주는 걸로 자존감 채우는 거죠. 근데 성적 주작만 하던가,
성적 좋다고 거짓말 하고 다른 학생분들한테 공부법 조언 해주는게 문제죠. 보니까 여러명 한테 저러고 다녔어요. 오히려 정보가 별로 없는 진짜 간절한 사람들한테 이상한 정보를 주니 더 괘씸한거죠.
그건 맞아요 저도 여기서 성적 좋으신 분들이 이런저런 말하면 괜히 지금 제 방식에 의심 품게되고 그러는데 결국 돌아보면 제가 하는 방식대로하는게 최고더라고요..
그만큼 수험생활 하다보면 타인 말에 많이 휘둘릴텐데 자기 자존감 채우려고 다른 간절한 사람들을 휘두르고 다니는건 정말 잘못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