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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점수 아예 안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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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교대나 인하아주에리카가천 중에 공대는 절대 안되겠죠… 인문으로 최대한 높혔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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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책이라도 읽어야되나 추리소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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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학번 의대 1
25학번 의대생들은 수업 제대로 들을수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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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88(2~3) 영어 78점 (3) 수학 8등급 한국사 1등급 생윤 38 2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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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이랑 과탐 둘 다 어땠음?? 사탐 어렵 과탐 쉽?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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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점 자체가 하락하니까 환산점수도 내려가는게 당연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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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얼마나잘해야됨 언매 확통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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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평소보다 10점씩 떨어진게 존나 다행이였네 평소처럼 봤으면 중경외시 걸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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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92 미적-88 이면 이번 수능 확통&미적 컷이 4점 밖에 차이가 안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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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은 이렇게 나왔는데 대학 어디 갈 수 있을까요? 중경외시 스나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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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는 분명히 정답으로 푼 기억이 있는데 가채점표가 다르고 하나는 맞게 풀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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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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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표는 이전 글에 많음뇨.. ㅠㅠ 학점관리하다가 삼반수 하려고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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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컷 3
등급컷 1점 정도는 내려가지 않아? 공부가 진로가 아닌 애들은 메가나 이런 사이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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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좀 하라고 근데 너무 폭력적인거 같아서 안하겠다 하고 거절했음 지금은 생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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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성있나요 나머진 다품
읽는데 뭔가 몸이 들썩거리면 리듬감
ㅋㅋㅋㅋㅋㅋㅋ 의견 감사합니다
문학 선지에서 앞부분이 맞으면 자연스럽게 뒷부분이 허용되는 선지가 몇 개 있는데
이 경우도 그런 경우라 봐야
그리고 애매한 부분은 붙잡고 늘어지는게 아니라 답이 되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넘어가야된다고 봐요
(ex. 빈번한 장면의 전환)
아하, 맞습니다.
화자의 정서를 강조한다, 주제를 강조한다. 이런식의 표현은 보편타당하게 맞는 말이죠.
위 3번선지의 판단도
"반복적인 표현은 대게 리듬감을 형성한다"
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학생이라면 자연스럽게 판단했을 겁니다. 저 또한 그랬고요.
하지만 저는 사고력 시험에서 평가원이 그런 "지식"을 요구할까 라는 의문이 들어서요.
그리고 그러한 지식을 문학시간에 체계적으로 교육시키지도 않아서..
말씀하신 바와 같이 시험의 구조(답은 무조건 하나)를 활용해 판단하는 방법도 좋은 방안인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시에서 유사한 표현의 반복으로 운율을 형성한다는건 교육과정에 있는 내용 아닌가요?
비단 저 선지뿐만 아니라 주관적 판단을 요구하는 문학 선지의 판단요소 전반에 대한 질문이었어요.
위 글의 선지는 그냥 약간 질문을 위한 도구?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주관적인 판단을 요구하는것 같아도 막상 뜯어보면 다 납득이 가서..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