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형시절엔
기하랑 미적이랑 엮어서
평면B 위의 평면도형의 평면A로의 정사영의 넓이 a1
그 정사영의 평면B로의 정사영의 넓이 a2 ..
해서 급수문제같은거 안나왔으려나
지금이야 따로배우니까 하고싶어도 못하겟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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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비 도형도 4점 현역일때라 둘다 냈음
따로나왔나보네요
할아버지 그런거 말고 재밌는 얘기 해주세요
저 고삼인대
정석이나 논술같은데는 많이나왔어요
수능에 나왔나는 기억안나는데 시중문제랑 논술문제에서는 정말 많이봤습니다
근데 그냥 외우면 되는구조라.. 봤던문제중에 평면 3개던가 주고 왔다갔다하면서 등비수열 만드는건 첨풀때 좀 헷갈렸던것같기도하고
오우
그당시에는 새로운 수열 나오면 나열해서 관찰하라는 이야기를 해주는 경우를 못봤어서 스스로 관찰하던 사람 아니면 피봤죠.. 물론 수논에서 점화식 자체를 괴랄한거 많이 배우기도하고 피보나치같이 유명한건 일반항 찾기도 일반고에서 심화과정에 있고 등등... 지금보다야 점화식에 익숙한 세대였지만
그렇게 많은거 배우다보니 공식화가 될수밖에없고....... 수학과 진학해서 추가학습 이어가는게 아니라면 관찰력은 좀 약했던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