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2024-10-12 08:32:16 원문 2024-10-12 07:00 조회수 1,170
-
서울 숭실고서 수능 종료벨 2분 일찍 울려…"담당자 실수"
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5 15:04 1 8
[데일리안 = 허찬영 기자] 지난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당시...
-
50㎝ 도마뱀을 속옷 안에 숨겼다…19억원 희귀종 들여온 수법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5 11:10 0 4
코모도왕도마뱀 등 희귀 외래생물 1800여 마리를 밀수한 일당이 검찰에 넘겨졌다....
-
동덕여대 학생들에 피해금액 3억 청구…총학생회 "돈으로 겁박말라"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5 15:44 5 2
[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남녀공학 전환 반대 집회를 이어가고 있는 동덕여대...
-
환율, 미 금리 인하 속도 둔화 전망에 다시 상승…1,407원대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5 09:53 0 3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미국 금리 인하 속도가 느려질 것이란 전망에...
-
"수업 들어가면 신상턴다" 둘로 쪼개진 학생들…산으로 가는 동덕여대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5 13:58 5 5
남녀공학 전환에 반발해 시작된 동덕여자대학교 일부 재학생들 시위가 폭력 양상을...
-
[속보]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징역형 집유…의원직 상실형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5 14:48 28 20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
[속보] 법원, '연세대 논술 유출' 가처분 인용... 입시 후속절차 중단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5 14:44 3 1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 유출 사건에서 피해를 본 수험생들이 "시험...
-
[속보] 법원, ‘연세대 논술시험 유출’ 관련 논술 무효 가처분 신청 인용... 합격자 발표 중단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5 14:24 31 45
법원이 2025학년도 연세대 수시모집 자연계열 논술시험 문제 유출과 관련해 수험생...
-
1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5 14:27 2 8
[서울=뉴시스]임철휘 이태성 기자 = 법원이 연세대학교의 2025학년도 수시...
-
“경찰차가 콜택시냐” 신분증 챙겨주고 수험생 호송하고…경찰들 ‘갑론을박’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11-15 09:46 6 27
매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마다 등장하는 경찰의 수험생 지원 에피소드는 올해도...
-
여자랑 키스 못해본 日남고생 급증하자 美트럼프 당선? 이유 봤더니
11/14 21:24 등록 | 원문 2024-11-14 16:02 0 0
가디언 “젊은 남녀 정치적 분열 세계적 추세” 한국 저출산과 젊은층 남녀 투표 격차...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11/14 20:38 등록 | 원문 2024-11-14 19:28 2 6
교육당국 "문제 공개후 누군가 악의적으로 한 듯"…충북경찰청 진상 파악...
-
수능국어 한 지문에 40번 넘게… “‘노이즈’ 마케팅인가”
11/14 19:14 등록 | 원문 2024-11-14 17:27 4 9
14일 시행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에서 한 지문에...
-
올해는 '물수능'?…"준킬러조차 없다" 작년보다 쉬운 '9월 모평' 수준
11/14 18:49 등록 | 원문 2024-11-14 18:42 11 30
14일 시행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국어와 수학, 영어 과목의...
-
수능 지문 속 링크 접속했더니 ‘尹퇴진 집회’ 안내… 평가원, 수사 의뢰
11/14 18:46 등록 | 원문 2024-11-14 16:36 2 1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영역 40~43번 문항의...
-
수능 국어 '지문 링크' 접속했더니…"尹퇴진 집회 나와라" 무슨 일
11/14 18:37 등록 | 원문 2024-11-14 17:53 7 4
14일 치러진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국어 지문에 나온 인터넷 주소가...
-
성범죄 이력까지 뒤졌더니 대박…'한강 단체미팅' 3300명 몰렸다
11/14 13:48 등록 | 원문 2024-11-14 11:15 2 1
서울시가 주선하는 ‘단체미팅’에 3300명 가까운 미혼남녀가 몰렸다. 자치단체가...
거대 양당 대표가 12일 10·16 재보설선거 사전투표 마감을 앞두고 접전 지역을 방문해 투표를 호소하며 총력전을 펼칠 예정이다. 사전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다.
기초단체장 4명을 뽑는 '초미니' 선거지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각각 자신들의 텃밭을 놓칠 위기에 놓인 상황에서 이를 지키기 위해 막판 유세에 더 집중할 전망이다.
부산 금정은 여권 성향이 강한 지역이지만 최근 명태균 씨와 관련된 김 여사 리스크가 커지는 등 최근 정부·여당 지지율 하락으로 끝까지 결과를 알 수 없는 상황이다. 만약 부산 금정구청장 자리를 민주당에 뺏길 경우 한 대표 본인도 입지에 큰 타격을 받을 전망이다.
'정권 심판론'을 들고 나온 이재명 대표도 12일 부산 금정을 3일 만에 다시 방문, 승리를 위해 유권자들에게 표를 호소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 대표에게 금정이 희망의 현장이라면 하루 앞서(11일) 재방문했던 텃밭 영광은 불안요소다.
전남 영광의 진보당 지지세가 상승세를 타면서 민주당 역시 상당한 위기감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선거를 나흘 앞두고 본인들 텃밭에서의 상황이 여의치 않다보니 국민의힘과 민주당 모두 이번 재보궐선거에서 각각 부산 금정, 전남 영광에서 패배해선 안 된다는 긴장감이 상당하다.
국민의힘의 경우 부산 금정이 보수 텃밭인 만큼, 취임 3개월 차인 한 대표의 리더십이 입을 타격은 더 클 수밖에 없다.
이 경우 한동훈 대표가 지난 4월 비대위원장으로서 이끈 총선이 패배하면서 제기됐던 '한동훈 책임론'이 다시 대두될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또한 이 대표가 공직선거법 1심 선고공판이 한 달 앞두고, 텃밭에서 패한다면 리더십에 타격을 입을 것을 우려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