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범바오 인강진출하는거 너무 도전적인거 같음
타수 올리려면 결국 개념이 강해야하는데 강k 해설 듣고 오랑우탄 박수치는 고능아들이야 만족시킬 수 있겠지만 개념 듣는 담요단이 김범준을 들을 이유가 뭐가 있나 싶음 개념으로 유명했던 것도 아니고 강민철처럼 잘생긴 것도 아니고
성공사례 못되면 이미지 빠지고 손해막심할텐데 인강판에 뛰어드는건 위험한거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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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보니까 역대급이라는 반응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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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임?? 저기서 컷 더 높아질 가능성 있나?? 23수능때 국어 메가컷 믿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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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이슈로 수능보는 의대생들 엄청 많다고 들었는데 실제 영향력이 클까요.. 진짜 간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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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여달라고 공부는 안했는데 붙여줄수는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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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대입만 하면 끝나는문제 겉보기등급 존나 낮춰놔서 식은땀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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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 전자공학 논술 가야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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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머하지 1
저번에 실패한 셀프기절 다시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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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번까지 ㄹㅇ 10분만에 품 15번 그래도 풀고 주관식부터 멘탈 나갔음 21번은 맞긴함 미적 개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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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보니까 갑자기 걱정됨 ㅠ 이거 1안되면 최저못맞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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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9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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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여도 노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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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도 지뢰 몇개 설치했으면 ㄹㅇ 22지2 소환술 시전까진 가능한 수준 아니었나
내가 아는 범바오는 김범석인데
그래도 강호길은 꽤 장수했음
ㄴㄴ 담요단들은 커뮤 ㅈㄴ 해서 일단 들어봄 무조건임 더군다나 커뮤나 유튜브에서 범준이가 sb 난이도 낮춘다고 하니까 '어? 한번 들어볼까? 현강 1타? 한번 들어봐야지' 이생각 무조건 함 그래서 범준이가 개념 sb 스튜디오편을 진짜로 쉽게만 낸다면 난 솔직히 1타 가능하다 봄 현우진 뉴런은 이제 솔직히 한물 가서 김범준쌤을 들어볼거임 내 주관적인 생각이지만 무조건 맞을 것 같다....
뉴런이 한물갔다기엔 너무 굳건한데..
대치동 가봐라 진짜 까놓고 말하면 뉴런 듣는 애들 많지 않음 거의 단과 들으니까
학군지만 그렇죠 애초에 인강타겟층이랑 다른 애들임
실질적으로 학군지, 커뮤러들의 입김이 인강 점유율에서 그렇게 강하지 않음
너무 낙관적인 생각임 그렇게 잘풀리는 경우의 수도 분명 있겠지만 이미 현강에서 상위권타겟 네임딩 된 상태에서 노베까지 끌어들인 유인이 적음
더욱이 대성은 타층이 너무 공고함 갠적으론 최소 28수능 전까지는 상방이 한석원 밑이고 배 이기기도 쉽지 않다고 봄
난 그래도 배성민은 딸거라고 생각함 고3에 허수가 얼마나 많은데 더군다나 07년생에 허수가 ㅈㄴ 많음 근데 허수가 과연 실력 올리려고 강의 들을 것 같음? 절대 아님 그냥 커뮤나 sns에서 소식듣고 "야! 대치 1타 김범준이라고 있는데 인강으로 온데 들어보실?" 이러면서 무조건 한번 씩은 들어볼거임 근데 거기서 김범준이 그 대상층을 잘 공략해서 혹 가게 한다? 그러면 그 뒤 커리도 일단 무조건 사지 그게 허수들 특임
사실 수능에 관심이 좀 있는 커뮤나 대치에서나 김범준! 강기원! 하지 일반적으로는 '현우진이 압도적 1타아님? 현우진 말고 듣보를 왜 들음?' 이라는 반응이 압도적이어서 저도 좀 회의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