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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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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장에서 영어듣기 조정식쌤이 알려주신것처럼 해도 되나요? 6
시험지 분리해서 듣기들으면서 문제푸는거.. 수능날해도 감독관님이 뭐라 안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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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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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안한 내 잘못이지 지금와서 뭘 잘보려고 하는 속셈이 도둑놈 심보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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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종교적 인간도 어쩌구 저쩌구…. 깊이 공감하는 바입니다 GOAT 엘리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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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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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극 쿨타임 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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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 수능 전날 굉장히 떨렸고 덤덤하려고 노력했지만 진정이 잘 안 됐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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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는 말은 미리 들은 셈 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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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진짜 살살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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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 1
500ml 하나만 들고가도 ㄱ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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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어법 답 1
매우 높은 확률로 2번아님 나는 3번일거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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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삼성 승리하리라 이거 적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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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걍 심정지 올듯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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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떨리고 긴장 되는거져… 뭔가 나도 내년에 이런다는것도 안믿기고 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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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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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로 적게 나온거로 한다는 사람이 많던데 평가원 답 보니까 최근에도 젤 적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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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내가 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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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끝나고 패스 사서 수1을 들을것 같습니다. 아직 한번도 수1은 들은적 없구요...
평가원과 ebs 지문을 문법과 구문의 관점에서 그 차이점을 엄밀히 따지면 차이가 있긴 합니다.
Ebs쪽이 좀더 난해하고 지엽적인 문법/구문 구조가 등장하는 경향이 있긴 하나 이는 모든 지문에서 있는 차이는 아닌 만큼 두드러지는 차이가 아닙니다.
다시 말해 평가원 지문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실력이라면, ebs 지문도 대부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황상으로는 평가원 지문이 제대로 독해가 되고 있다고 오인하시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도 상담 과정에서 "해석은 얼추 되는 것 같은데 이해가 안 된다"는 분들을 많이 보았으나 열에 아홉은 그냥 해석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이해가 무너지는경우입니다. 스스로만 해석을 곧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데요.
글쓴분이 여기에 속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약 평가원 지문에서 일괄적으로 높은 정답률이 유지되는데 유독 ebs지문만 정답률이 낮다면 조금 복잡해지는 문제입니다.
고2인데 이번 9평 쳤을 때 영어 100점 맞았어요. 평가원 지문도 정답률 되게 낮은 문제 빼고는 다 맞아요. 그런데 ebs나 다른 책을 풀면 모든 문제가 그런 건 아니지만 나랑 안 맞다라는 느낌도 들 때도 꽤 있고 어떤 문제는 글과 정답이 다 납득이 안 갈 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