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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할 수 있는 건 힘내라고 잘 볼 거라고 ..라는 말밖에 없네요 올해 치열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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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한 마음 한 뜻으로 논란을 잠재우는중 ㅋㅋㅋㅋ 감사합니다....그저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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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어 나오면 13111이면 연대 뚫리는거 아니까 많이하는것같고 목표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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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지금무ㅝ함 2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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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등급 잘 받는 건 알겠는데 1교시 휘몰아치고 나면 기분 ㅈ같아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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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시기가려워서; 스카에서 12시까지는 있으려고 했는데 못참겠어서 퇴갤함 2시간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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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을 마지막으로, 볼 일 없는 사이 또는 친구가 되도록 합시다. 모두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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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어는 '잘만 하면 1등급 가능성은 있네...?' 이 상태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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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질문받아요 3
사소한 것도 괜찮으니 암거나ㄱㄱ 다들 잘 보고 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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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어려워도 1
멘탈 꼭 붙잡으셔야 합니다 수능장에선 실력보다 멘탈이 더 크게 작용할 수 있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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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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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경천전 친구랑 뱃놀이하다가 어떤 귀한 집 딸과 몰래 눈맞음. 친구가 유교보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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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 기출도 지나고 보면 물로켓소리 듣잖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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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점에 누면 3
똥체리듬 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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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싱 안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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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갤 보니까 있던데 오르비에도 방금 그 사진 올라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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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되면1년더하면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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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의 통수 그것이 평가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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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진짜 가자 team 02 lets go ddc 더 이상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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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내일 집가다가 물빠진 생쥐되지 말구 수능 ㅎㅇㅌ!
평가원과 ebs 지문을 문법과 구문의 관점에서 그 차이점을 엄밀히 따지면 차이가 있긴 합니다.
Ebs쪽이 좀더 난해하고 지엽적인 문법/구문 구조가 등장하는 경향이 있긴 하나 이는 모든 지문에서 있는 차이는 아닌 만큼 두드러지는 차이가 아닙니다.
다시 말해 평가원 지문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는 실력이라면, ebs 지문도 대부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정황상으로는 평가원 지문이 제대로 독해가 되고 있다고 오인하시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도 상담 과정에서 "해석은 얼추 되는 것 같은데 이해가 안 된다"는 분들을 많이 보았으나 열에 아홉은 그냥 해석 자체가 제대로 되지 않아 이해가 무너지는경우입니다. 스스로만 해석을 곧잘 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인데요.
글쓴분이 여기에 속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럴 가능성도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만약 평가원 지문에서 일괄적으로 높은 정답률이 유지되는데 유독 ebs지문만 정답률이 낮다면 조금 복잡해지는 문제입니다.
고2인데 이번 9평 쳤을 때 영어 100점 맞았어요. 평가원 지문도 정답률 되게 낮은 문제 빼고는 다 맞아요. 그런데 ebs나 다른 책을 풀면 모든 문제가 그런 건 아니지만 나랑 안 맞다라는 느낌도 들 때도 꽤 있고 어떤 문제는 글과 정답이 다 납득이 안 갈 때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