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개고수님들 저 좀 도와주세요ㅠ
<정복국의 강요로 인해 고유의 문자를 상실하게 된 경우>
를 문화동화라고 말할수있나요? 이게 고유의 문자를 다른 문화요소가 대체했다는 내용도 없는데 문화접변의 결과로 문화동화가 이루어졌다고 말할수없지않나요… 제가 너무 과해석하고있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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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머리에 피도 안마른 고1입니다. 내신은 1학년 1학기 1.8정도 나왔습니다...
어 나 지금 풀고 있는데ㅋㅋ 하.트 4회죠?
맥락상 정복국의 강요로 고유문자를 상실했다는 것은 정복국의 문자로 대체 되었다는 것 아닐까요?
ex) 일제 강점기
맥락상은 그렇긴한데 다른 평가원기출이나 ebs에서는 타국의 문화로 대체되었다고 명시적으로 알려주는경우만 봐서요 ㅠㅠ
어짜피 걍 사설이니까 평가원스럽지 않다 생각하고 걍 넘어가면 될듯
짜피 수능에서만 맞추면 짱땡이니까
넵
정복국이 들어왔을땐 이유없이 문화가 사라질일은 없지않나용?
자발적/강제적으로 동화되거나 융합되거나 병존되거나..
맥락상 강제적으로 문화동화가 일어났다고 보는게 맞을듯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