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독서 불이 국스퍼거 성불하기엔 좋긴 함.
불독서는 불문학에 비해 언어와 관련된 능력(그것이 재능이든 아님 후천적으로 길러진 것이든 간에)에 대한 의존성이 보통 더 높음.
따라서, 독서를 용암으로 만들면 일부 국수퍼거들은 다 맞고 나머지는 멸망하는 빈부격차가 극심해지는 편인 거 같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곧내
-
앞에 경제 기술지문 좀 피곤한 상태긴 했는데 뭔 말인지 ㅈ도 모르겠어서 걍 다...
-
아니 다들 극 어렵다길래 그냥 소설처럼 보면 되는 거 아니야? 하고 수특 푸는데...
-
시계 귀마개 같은거 매시간 확인하나요? 물통도 올려놓으면 매 시간 다 확인하나요?...
-
근데 이분 왤케 잘생김
-
메인 블라먹은글 3
내용이 뭐임?
-
난 그럼 논술로 경약을 간다.
-
2시부터는 내가 진짜 공부한다
-
파이팅!
-
두부둡다 숙극곰
-
뭔생각으로 낸건지 모르겠음 생윤했으면 지문 아예 없어도 다 풀고 넘어갈수가 있음...
-
없나여? 28 궁금한디
-
범죄의 구성요건 , 위법성 , 책임의 조각 여부 부당 해고와 부당 노동 행위의 구제...
-
말도안되는 난이도로만 안냈으면좋겠다 불안하네요 ㅋㅋ
-
여백으로 쓰고 싶은데 확통 기하 시험지는 아예안나눠줌? 아니면 봉투에 넣으라고 함?
-
난이도 적당하고 좋네요
-
격리한건데 왜 방생하나요…?
-
신촌 핑크바지 4
그게 나야
-
근데 모레가 수능이네..? 80점대의 벽을 조금만 더 빨리 뚫었더라면..
-
가나요?
'언어와 관련된 능력'이 단일한 무엇이 아닌데 문학에 더 강한 사람도 있지 않을까요
독서는 곧잘 풀어도 문학이 납득이 잘 안 된다는 학생들도 종종 봤는데
문학에 더 강한 사람이 있다면서 독서를 잘 푸는 사람의 예시를 드는 게 맞는 건가요?
일단 저는 그냥 국어를 못하나 보네요..
아닙니다.. 인터넷 환경이랑 실제 읽기 환경이 달라서 매체적 혼동으로 인하여 문해력이 하락하는 경우이실 거에요..
생각을 정리해 봤는데요 언어 감각이 뛰어나다 = 독서를 잘한다 가 아니고 문학을 잘한다 못한다 하는 것도 (나이브하지만 독서를 잘한다는 것도 나이브하니까) 하나의 척도다 이런 말을 제가 하고 싶었던 것 같네요
성불하고싶음 물나오면 죽음뿐임
한강물 VS 지옥불이면 수험생 입장에선 후자가 낫긴 한듯...
올해는 물도, 불도 아닐 거 같은데 느낌이..
작년에도 이런 식으로 통수 쳤어서 올해도 뭔가 통수칠 거 같아요.
저는 ~23까지보다 전반적으로 24이후가 더 잘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