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 안하는 방법좀 ㅇㅇ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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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린 수많은 땀방울들과 내가참아온 차가운 눈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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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라서 그런디 등급 어느정도 맞아야 안정권인가요? 백분위도여! 선택은 언매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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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빌런일까요? 다들 시험푸느라 정신없을거같은데.. 평소에 고개끄덕이면서 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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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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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틱질이 아니라.. 풀 때 생각보다 잘 풀려서 나 실력 오른건가 하고 이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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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주무시죠 3
일찍 주무셔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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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60받음 3
ㄷㄷㄷ 부담감 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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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만 보면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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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실모 3
별로 많이 못푼게 너무 아쉽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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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수능준비하면서 그래도극복많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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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놔라 배놔라 하는거 보면 웃김 한국 참 남한테 관심 없는 나라라면서 음침하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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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습 시간은 안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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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축제에서 반 학급 전체가 장기자랑 준비하는 경우도 있던데 다들 뭐 해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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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어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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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단 : 언매4 미적1 영어4 물리3 화학3 담요단 : 화작2 확통5 영어2 생윤1 사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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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면 오르비는 대거 물갈이가 된다고 합니다 11
그렇지만 그 물살을 억지로 버티는 몇몇 오르비언들이 존재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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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걍 1
빨리 끝났음 좋겠다 이젠 기도와 복습 뿐 걍 끝나고 침대에 누워서 하루종일 넷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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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으 추워 1
으슬으슬 떨리네 이불 덮고 잘걸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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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퍼즐형 2
퍼즐형 혹시 빨리 푸는 팁이라던가 행동 있을까요.... 매번 여기서 시간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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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울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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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엔 다른 쌤 들어야 할 듯 김승리쌤이 안좋다는건 아니에요 문학의 경우는 정말 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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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활동하는 사람들은 다 나같은 사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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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인간관계 다 잘라내고ㅋㅋ 어차피 이미 꽤 많은 애들한테 배신당했는데 남은 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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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구 건조증이 심해서 20분 간격으로 넣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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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2
이감 6-6 89 히카 32 85 2406 81 적중예감 파11 45 파12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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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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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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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이 사이좋게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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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화작 화이팅 0
만표 140 넘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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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고전소설만 연계됬다는데 지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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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그냥 공부하고 수요일 쯤 실모 하나만 더 풀거 같은데 이감 엣지 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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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2 시간때 과탐1 가채점표에 작성해도 괜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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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G와 연표를 벅벅 정법은 책만 빠르게 훑기 제발 사탐 5050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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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 2
카카오 한달 적금 성공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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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균ㅋㅋ 내얘기임 제일친한친구..긴한데 ㅅㅂ 그생각할때마다 혈압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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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취향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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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기출 돌리다가 헷갈리는데 무역이 일어나는 상황에서 국내 거래량을 물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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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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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급찐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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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입김이 센 학교라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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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s 3
때리기vs쳐맞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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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다시 응시하는 사이트인데 풀어보고 얼마나 녹슬었는지 확인해봐 어려운 건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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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오르비에서 뭔가를 받네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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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위해서 충북대 간건데 한국에서 내내 공부하다 그것보다 낮은 대학에 갈 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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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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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재수해서 건동홍이랑 연미래 붙고 연미래 갔음 ㅇㅇ.. 성공했는지는 모름 주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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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숏 진입 8
350 부근이 단기 고점일 확률이 매우 높다고 판단, 숏포지션 매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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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말고 매체에서 어려웠던 기출 뭐있음? 그것만 따로 좀 풀고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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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학생때 제일 이해 안 갔던 규칙이 뭐였어요? 14
저는 교칙으로 정해진 건 아니였는데 학교 선배,애들 사이에서 계속 이어져온 암묵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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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가 들어간 교실(고사장)에서 내가 제일 밥 많이 처먹었을거임 그리고 가장...
현재에 충실하기
빡세네요
해봣자 의미 없는건 자명하니까
다음에 더 잘하자 딱 이 선에서 끝내고
다음에 더 할거 하면 됩니다
ㄱㅅ함독ㆍ
후회할 짓을 하지않는다
ㅠㅡㅠ
쩔수없지뭐<<이마인드로사는중
• 크고 작은 손해가 되는 선택을 많이 했는데요, 생각해 보면 많은 선택은 당시로 돌아가면 달리 선택할 수 없었을 것들이더라구요.. 살아오면서 상황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어떤 선택을 후회하게 되고..
• 또 이득이 되는 선택도 당연히 많이 했죠. 어느 쪽이 더 크고 많은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 몇 년 전부터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대부분의 선택은, 결국 한 번쯤은 후회하게 된다고. 지금 살면서 X하지 말고 Y할 걸, 하는 후회 하잖아요? 근데 Y했으면 Y하지 말고 X할 걸, 하는 후회를 하는 순간이 한 번쯤은 올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인지 비교적 명확히 결정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지만.. 요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자<<에 집중하는 건 너무 허들이 높아 보인다..
• 많은 경우 산다는 건 대체로 재미없는 날들을 간간이 재미있고 행복한 기억으로 버티는 것 같아요. 대체로 재미있게 살 방도를 찾는 게 상책이지만, 그게 안 되면 가끔 재미있고 행복할 방도라도 찾아야겠죠 뭐.. 고통스럽고 하기 싫은 일에 덜 고통받으며 무난히 해내고, 가끔의 행복을 최대한 누리는 게 삶의 고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은 그렇게는 못 하겠습니다만, 아직 삶에 있어 초짜니까.. '산다'는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온 몸으로 살아내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