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록 1
수학과 영어가 망했다.
국어와 생명은 잘봤다.
수학 영어는 항상 1등을 했었기에
걱정을 안하고 국어와 생명만 판 결과였다.
너무 뻔했다.
국어 생명 한다십고 수학을 뺐으니,
결과는 당연했다.
최고점수와 얼마 차이는 안나지만,
그래도 이번 기말에 올백이 안나와주면
올 1은 무리다.
플랜을 짜야할 것 같다.
그리고 이제부터라도 다시 정신을 차리고
모든 과목에 신경을 써야할 것 같다.
오늘만큼은 뼈져리게
후회감을 느꼈던 날이였다.
기말떄 이런 후회를 하지 않기를 바라며.
0 XDK (+1,000)
-
1,000
-
(실화100%썰) 니네 ㅈㄴ 못생긴 여자한테 짝사랑받은 적 있냐? 하... 1탄 10
독재 다니는 현역이다 일단 간단하게 내 소개를 하자면... 어렸을 때부터 못생겼다는...
-
잠이안옴
-
누가 과탐들고 문과쓰래 그거애초에막았으면사탐공대뚫릴일도없음ㅇㅇ
-
근데 전 작년에도 전날 밤에 잘 때까지 체감 안되더니 0
수능장 교실에 발 들였을 때부터 체감됨 올해도 그러려나 좆되는데 ㄹㅇ
-
수능 끝나면 다들 원하는 대학 가버려서 질문이 없겠지 쩝
-
이새끼는 틀리면 잡을 방법도 없음 이제 확통 안 해도 되는게 너무 행복함
-
답이 막 444144 이렇게 나와도 짝수라 그렇구나 할 거 같은데
-
영어 듣기 다 맞을 수 있고, 18~20번이랑 25~28 43~45는 맞출 수...
-
그냥 수능날 마인드는 10
못보면 재수하지~ 느낌으로 가거나 최저나 맞추면 되니까~ 느낌으로 가야겠네요 어차피...
-
인강 신규강사 10
대성이나 메가 신규런칭한 사람들 아무리 늦어도 수능날에는 전부 공개되는거 맞음??
-
믿거나 말어나 0
15세기 조선인들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 물론 악센트도 고려해야 되지만요
-
일반고 내신 5.8~6.0인 문과생이고 원래도 잘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3학년 되고...
-
선택자들은 논개마냥 끌어안고뒤져야함 하다못해 화학십덕들도 화2로 탈출예고함
-
기출 도움 많이 받으셨음? 다들 n제 실모만 벅벅 풀길래 좀 궁금하네 그리고...
-
라는 생각하니까 미치겠네 응 해봐 재수하면 그만이야 ㅅㄱ
-
쏟아지듯이 내 몸을 올려~...
-
수능난이도 9
잘하는 게 하나도 없어서 그저 변ㅡ별 당할 걸 생각하니 불수능은 바라지도 못하고...
-
할 말 연습하고 들어갔는데 다 까먹음 폰에 싸인하려다가 실패하고 종이에 받고......
-
전애인 차단할건데 겁이 난다농
-
베카리아 1
종신노역형은 형벌을 받는 범죄자보다 구경하는 시민들에게 더 큰 공포를 느끼게한다...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