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파이터 되는거 판단 부탁
못해먹겠음 그냥. 모의고사 공부는 재밌고, 무엇보다 근거가 명확함. 억울하지도 않고, 사소한걸로 어이없게 갈리지도 않고. 근데 내신은, 특히 우리 학교는 윤리와 사상 이런거 ㅅㅂ ㅈ쉬워서 말도 안되는 주관으로 성적이 갈리는게 비참함.
아등바등 1등급 후반 버텼는데 그동안 그렇게 노력했는데 오늘 윤사 하나 선생 ㅈ대로 안돼서 틀린거 빡침. 심지어 맞은 애들 모고 5등급 나오는 애들…ㅋㅋㅋㅋㅁㅋ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요단 몇명이 윤사만 외워서 1등급 가져감 ㅋㅋㅋㅋㅋ 아… 심지어 말도 안되는 문제였음. 수특도 다 풀고 했는데 윤사 5 나오는 담요단들이 나보다 내신 윤사는 잘한다는게.. 부럽냐고? ㅇㅇ 부러움. 열심히 하면 되지 않냐고? 수능기출도 다 돌리고 하는데 그래봤자 한과목만 죽어라 파는 윤사 원툴 애들을 이길수가 없음.
난 윤사 1이고 ㅅㅂ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데 내신 이야랄인게 ㅈ같음. 참고로 고2 중간고산데 ㅈ같은 내신땜에 1점 후반 뜨게 생김 잘해봐야
그리고 낙후된 일반고라 1점대여도 이따위면 갈 수 있는 대학 없는데 그냥 접고 정시파이터할까 싶어요. 르비언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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