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 진짜 있음
작년에 재수하면서 국어 9모때 5등급 10덮때 4등급 맞고 질질 짰었는데
친구가 자긴 9모때 국숭 라인이었다가 수능날에 커하찍고 중앙대 갔다고 위로하길래 그냥 유종의 미라도 거두자는 마인드로 다른거 일절 안하고 기출만 토나오게 분석했음.
국어는 태어나서 3 이상 맞아본적 없었는데 수능날에 결국 2등급 받았음. 원래 비문학을 못하고 문학이 강해서 시험지가 나한테 유리했던것도 있긴 한데..
기적 없으란법 없으니 다들 후회없게 끝까지 완주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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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떨지말아쥬세여
덜덜덜덜덜덜덜덜덜덜
그거 손으로 시야 막으면 댐
다리떠는 사람 수능응시를 막을 순 없나욥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