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수시러 진짜 개ㅈ되다...
오늘 중간 첫날인데 과목배치가 무려 생명-독서
생명 가계도 풀다가 지우개 떨궜는데 한참 앞으로 갔는지 보이지도 않아서 결국 못 줍고 그렇게 생명은 어려운 거 손도 못 대고 끝남 기분 개같아서 채점도 안 함
국어는 2학기 연속 전교 1등일 정도로 자신 있었는데 생명으로 인한 멘탈붕괴 여파인지 우리 반 꼴찌가 5개 틀린 시험 나도 5개 틀려버림...
아무리 기말을 잘 봐도 일단 생명 독서는 절대 복구 불가라 너무 착잡하다 정시로 돌려야 될 듯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원서‘만’ 쓰고 희망을 가진다.
-
이제 시작입니다 더프 생명도 39점 3등급 띄웠습니다
-
복권 멈추기
-
뭐가 더 나을까요? 내일 당장 시험이라 빠르게 조지려고하는데
-
저는 의과대학이 당연히 입학성적 상위권을 차지해야하지만 2
현실처럼 무조건 의대>기타인 상황은 살짝의 문제로 보이기도 하네요.
-
Oz모 치면 찍맞제외 몇 점 정도 나오시나요?
-
작수 45323 올해 6모 44411 9모 직전에 우울증이랑 공황장애 와서 9모 못...
-
귀여운게 좋아 2
예쁘면 무서워
-
총 맞을까봐 무서움 근데 이 나라도 무서움..
-
지금부터 칼럼의 내용대로 공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37일 노베 사문 만점을...
-
지금 수1수2 시발점이 거의 끝나가서 공통 수분감-뉴런 나간 다음에 겨울방학 즈음...
-
복권 다시 on 1
-
공대가지마라 4
하.... 가지마라.
-
그러려면 진로를 어느쪽으로 잡아야 할지 모르겠네요 진심 +미디어학과 가면 해외에서...
-
124일차
-
수학때문에 대학 못가게 생겼다 다죽자
-
우울 1
-
ㅅㅂ 오늘 또 와버렸네
-
분배정의에서 노직이 천부적 재능의 소유권리와 소유권한을 강조했다고 했는데 롤스도...
수시는 하는거 아니다
ㅠㅠ
도대체 얼마나 빡세길래 꼴찌가 5틀인가요 ㄷㄷ
평반고예요 그냥 걔가 충격적으로 잘 봄 + 제가 충격적으로 못 봄이 합쳐진 결과인 듯
지금은 너무 속상해서 수시 던지고 싶다는 생각만 들겠지만 정시준비 무조건 방학때부터 하세요
2개월 먼저(심지어 학기중에) 시작한다고 메리트 있는거 아님
어떻게든 2학기는 최선을 다해서 끝내보세요
약대 목표신 거 같길래.. 현역정시약대는 에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