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물
이 시간에도 사람이 있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난 차단딱3명했음 23
쿠쿠리씨랑 나머지2명은 외모기만이너무나심했던사람
-
안녕하세요. 기출조각입니다. 이번 학년도 수능이 이제 진짜 코 앞입니다. 칼럼도...
-
바로 대각선 뒤에 감독관 의자 있는데 계속 안 앉아있다가 영어때 갑자기 쭉...
-
올해 육구모랑 작수 국어 다 풀긴 했었는데 또 다 풀어봐야할까요
-
레어 어케삼 0
갖고싶은거 많은데 경매로 남꺼 뺏는건줄 알았는데 아니네
-
등급 컷을 정상화시키고 있다는 거임. 22 독서 24 문학 24언매 19화작 1컷...
-
인간에 대한 의무가 생명체에 대한 의무를 정당화시킨다는건 0
일단 확실한 오류가 맞음 일반적 서술이라 저기서 말하는 '생명체'는 특정 범주로...
-
로그아웃 되는 거 나만 그런가
-
블라인드를 먹은 글이 너무 많구나..
-
옆에는 와서 국어 전에 뭐푸나했는데 이감풀고있고 옆에는 탐구때 뭐 잘못해서 실격처리...
-
유베랑 나폴린가
-
ㅈㄱㄴ
-
단권화+개념 최종 복습 or 기출 복습+실모
-
는 모두 부사격조사
-
제발 백분위98만 나오자 제발
-
쪽지 하나하나 보내면서도 아직도 못 받은 학생들이 많고 혹여 나중에 보고 발을 동동...
-
지금 집와서 0
방에 혼자 앉아있는데 뭔가 슬슬 수능이 다가오는게 몸으로 직접 느껴진다고 해야하나나...
-
종강선물로 usb받았는데 그래서 저희한테 바라시는게 뭔데요..??ㅠㅠ
-
문과투표 0
수능 선택과목으로 생윤 세지 둘 중 하나 고르라면 뭐 고르실겅가요 사문은 고정이에요...
-
그야 댓글 달면 궁금하니까. 사실 일시적으로 차단했다가 푼 경우도 있어요
-
ㅎㅎ죄송요 24224면 숭실 갈 수 있나요? 문과
-
수완 생2 2회 5
50점(코돈 시간 없어서 ㄱ만 판정하고 찍맞) 난이도 복추 ez 샤가프 ez...
-
ㄴ 애서 A에 작용하는 환경 저항이 구간a에서 더 크지 않나요...? 환경저항이...
-
생윤은 언어적 감각이 있냐 없냐 여부도 되게 중요한듯 12
싱어에게 도덕적 지위를 가질 수 있는 존재의 범위는 쾌고감수능력이 있는...
-
개노잼임 ㅆㅂ 빨리 2-2끝나고 수능공부하고싶다
-
omr이나 수험표, 화이트 같은것들 넣어둘수 있나요?
-
언매 미적 정법 사문 98 89 2 99 99 정도면 연고대 사과대 갈 수 있어요?
-
찍맞 제외 6,9모 모두 1컷이고 실모는 약간 기복이 있어서 72~92까지...
-
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달
-
국어 백분위 93이엿는데 이게 커하임 ㅋㅋㅋㅋㅋ
-
직각에 대하여… 0
똥 싸다가 화장실 바닥 타일 보고 문득 든 생각인데, 직각이 90° 인것은 1년이...
-
그럼 얼른 적극적으로 홍보해야지 왜 망했다 이러면서 미래 응시자 수를 더 줄임?...
-
겨울방학때 동네 잇올 가거나 이번에 새로 생긴다는 기숙 갈 생각임 근데 잇올 기숙이...
-
홍삼액 먹으세요 틀이어서 말하는게 아니라 진짜 좋아요
-
1~2월에 하루에 1.5시간씩 하고 그 뒤로 공부 실모로만 해서
-
기출분석 진득히 하려는데 고2 3등급 수준인데 괜찮은가요?
-
오개념 논란이 절대 생길 수 없는(생기면 안되는)
-
하 걍 기출 봐야할지 ㅠㅠ
-
물구나무서기하면서 러셀 담임이랑 하이파이브할자신있음
-
후 집에 도착 4
고속버스 힘들었다
-
야식 드시는 분 계신가요..?
-
Prove. 1
Show them the best you got.
-
글쓴이가 잘못한거 같은데 나만그런가
-
ㅈㄱㄴ
-
사설은 30점대 평가원,교육청은 40후반....... 사설 풀 때 1,2페이지에서...
-
등급변동.. 0
6모 42234 7모 11321 9모 21231 10모 22333 목표는...
-
실모 푼거 보면 대부분 84+- 못보면 나락 쉬워야 92 늘 그랬 듯이 1컷만 맞춰야겠다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