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수능 그만합니다!!
앉아서 공부하는게 안맞는거 같아요
저 스스로 왜 나는 이렇게 불성실할까 생각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이부분은 앞으로도 고쳐야할 문제이긴 합니다
불성실하긴 해도 현장에서 배우면서 익히는건 또 열의있게 하는 면이 있어서 기술 쪽 배우려고요
오르비하면서 정말 공부 열심히 하시는 분들 보고 많이 배웠습니다
앞으로도 건승하십쇼
ps 다들 ㅇㅈ 하시는거보고 공부 열심히 한 날이나 수능 잘보고 인증하고 싶었지만.. 아쉽네요.
오늘 쫓겨난 독재에서 8더프랑 9평 성적표 받아왔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매체 41번 내용을 수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용을 이해하기 쉽도록 바꾸는 것이...
-
대전대구부산 ㅠㅠㅠ
-
옯 개오랜만이네 3
재수 확정이라 오랜만에 들렸어용 반가워용
-
강k 31회 2
88 도형 개못하노... 21번 28번 못 풀 30번 풀틀 a가 마이너스일 거라곤...
-
대부분의 회차에서 제 원점수가 나옵니다 그리고 2를 받죠..
-
개념만 한 분 듣고 다들 찍먹하는거 아녔음?
-
안녕하세요 수학황님들 수학포함 최저러 재수생입니다 설맞이 시즌2 1회 풀었는데 미적...
-
마음이 편하군 기래
-
비닐옷 진짜 미치겟네 또 비닐신 너야
-
강의 여러개 본인이 찍먹해보고 강사를 정하세요. 그리고 강사 한명 정하잖아요? 진짜...
-
ㅂㅌ드립니다
-
사설 점수랑 올해 평가원 점수랑 8~12점 정도? 차이나는데.. 군대 생활관에서...
-
꺾이지 않는 마음입니다. 시험을 망친거 같아도 멘탈 잡고 침착하게만 풀면...
-
분써서 다풀었는데 중간에 실수했는지 모르겠다
-
그냥 커피 음료수 이런거만 마시면 괜찮던데
-
교과로 경희대 경영 힘들겟죠
-
음 이거 뭐죠 8
음..신경 안써도 되겠죠 마킹까지 다하고 5분 남았고 대부분 확신 가지고 찍음
-
머 먹어야하지 0
밥먹는법도까머금
-
2022년도 논술점수는 공개되지 않은건가요? 많이 어려웠던거같은데.. 찾아봐도 안 나와서요!
-
밥먹고합시다 12
옯붕씨 밥먹고해
-
점메추해드려요 11
맛있는 점메추해드려요
-
학생이 적은 시행착오로 공부 조금하고 성적 잘나오게 하는게 1
학원이나 학부모가 해야할 일의 1순위인데 그냥 학생 가둬서 공부량만 드립다 늘리고...
-
문학 진짜 극적으로 잡고 시험장 가야할텐데.. 본인 대성패스 있는데 발췌해서 들으면...
-
어 그래그래 형은 화작 선택해서 게딱지 다맞고 독서론과 문학을 틀렸어
-
안녕하세요. 아직도 군바리인 홀붕입니다. (ㅠㅠ) 제가 한창 글을 쓰던게 22년,...
-
다항함수 f(x)에서 밑줄 친 부분이 1. f(x)의 최댓값이 [0, 4] 에...
-
12번대부터 막혀서 시험지 벅벅 찢었다 후기 보니까 또 나만 어려웠네 하
-
수능 직전 월화수 요일에 상상 5-9, 5-10, 이감 6-10 풀랫는데 이럼 멘탈 개터짐?
-
다들 점심 뭐 드세요 14
저는 육개장 사발면 먹었어요
-
기모띠하다 (형용사) : 바위 위로 점프하고 싶은 기분이 드는 상태
-
유튜브 프리미엄 한달에 15000원씩 나가는건 손떨림
-
커리어 최하 ㅆ발 문학 개좆같네
-
항공운수에 포함안되나?? 강릉에 강릉공항 있고 군인들 실어나르잖아~ 하고 항공에...
-
이거 어려운 거 맞나요 중간에 집중력 확 떨어지던데
-
안나온 사설 시험지가 없음
-
문학싫어
-
이 시기에 0
뉴런 복습 중인데 파이널 디렉션도 같이 하는 게 나을까요? 수특 이감 최적 김기현...
-
특히 28번이 개맛도리임
-
맞다고해줘 난 지금 0명이란말이다
-
브레턴우즈 질문 5
미국이 금태환의무를 감당할수없어서 타국화페 평가절상을 했다고 하는데 이러면 금이 더...
-
수능 때 생윤은 시간 많이 남으니까 꼭 검토하셈 시민 불복종 이런 헷갈리는거 말고...
-
초조 불안 긴장 0
얼마 안 남았다
-
헬스하고 피지컬키우면 다들 친절해져서 피해본적은 없음
-
연중에 돈 좀 차곡차곡 모아둘걸 온갖 내한공연 콘서트 몰빵에 크리스마스 이벤트...
-
수특 수완 내용 반영 되어있음?
-
하필이면 수능날 예매에 고대에서 하네
-
뭐노이
-
과거를 되돌아보면 가장 이해가 안갔던 행동들 +) 하면 안되는 행동 0
1. 유튜브 켜놓으면서 공부하기 ->> 필자가 공부를 모르던 개 좃밥 시절 공부가...
-
아직 젊어
-
급한대로 여기에 질문함 임정환쌤께서 정당한 최초 취득과 정당하고 자발적인 이전을...
? 이걸 그만둬요...?
선생님 다시 한번 생각해보세요
수학 88인데 그만두신다뇨
9평 3등급 보시면 아시겠지만 운빨입니다
이걸 그만두면 난 이미 뛰어내렸어야 되는데
너무 아쉬운데 허허
중앙대 진짜 멋있네요.. 부럽습니다
성적 너무 아까움
이걸 그만두면 나는 그냥 지금 자살해야함 바로
한달 밖에 안남았는데 완주는 하고 가시죠..
애초에 경주에 성실하게 임한적이 없어서 그런 자격이 없습니다. 자괴감만 쌓여서 기술 배우려고 해요!
이 성적 버리기 너무 아까운데요???
운빨요소가 많이 개입한 성적이긴 했어요 ㅠ 저도 꼭 열심히 하고 싶었는데 사람 참 안 바뀌네요
진짜 수능 치기만 해보세요. 지금까지 해온 게 너무 아까워요
수능 치고서는 뭘 하든 상관 없으니 수능 치기만 해봐요 ㅜㅜ
안됩니다... 완주는 꼭 하세요
수능때 운터져서 성적 더 잘나올수도 있고 너무 아까워요
저도 진짜 그러고 싶었습니다. 공부해야지 해야지 생각만 하고 실천에 안 옮기면서 도피하는 모습에 자기혐오만 계속 쌓이더라구요.
결과가 잘 나오든 안나오든 노력을 많이 하든 안 하든
완주는 하세요 후회하지않게 노력하시면 더 좋고
말씀 감사해요!!
일단 1달뒤 수능은 열심히봐보죠
그 남은 40일 못버티는거면 현장에서 배우는것도 얼마안갈 가능성이 큼
40일 남았는데 수능은 보시지
수능은 응시하신거죠?
접수는 해놨었습니다.. 그때만해도 막판이라도 변할줄 알았어요
그만하시기엔 너무 성적이 좋으신데요?
저도 님처럼 올해 중간에 현타오고 그랬는데 며칠 확실하게 쉬고 자괴감을 막을 물리적인 방안을 세워서 그대로 따르니까 자괴감도 안 들고 아주 좋아졌어요 아예 포기하는 것보단 지금부터 10일 놀고 30일 다시 달려서 수능 보고 결과라도 나오는게 나으니까 한번 쉬어보시는 건 어떨까요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근데 저는 올초부터 공부를 한 시간이 200시간도 되지 않을겁니다.. 계속 도피하고 놀고 그랬었습니다. 이런 제가 저도 정말 화나고 짜증났었습니다. 이제는 받아들이고 다른 길을 찾는수밖에 없는거같습니다
저도 200시간 안 될 거 같은데 그냥 끝까지 갑니다.. 파이팅입니다
고도의 기만글인거죠? 진짜 진심으로 이해가 안되요
영어1 국어1 수학3 은 대충공부해서 얻을 수 있는 점수가 아닌데 왜 스스로를 불성실하다고 자학하시는거죠?
팀 없었을때 현장일 해봤는데 하는거에 비해 못벌고 돈 떼이는 시기를 견딜 수 있으실지 완주는 꼭 하세요 공부도 할 수 있을때 하는거라
ㄹㅇ 글고 포기하는 것도 습관 될 수 있음
딱 40일밖에 안 남았는데 너무 아까워요
고작 40일인데 이걸 못 버티고 포기한다고?
그냥 극단적으로
남은기간 공부 아예 안하고 놀더라도 수능은 치러 가셈
와..너무 아까운데...ㅜ,ㅜ
운빨이 이렇게 좋은데
수능날에도 대박터질수 있는거죠
일단 함 가보셈
아니 이게 불성실한 사람의 성적임? 자기객관화가 안되시는듯... 님이 너무 완벽주의라서 조금이라도 흐트러지면 그게 힘들어서 그걸 불성실하다하는게 아니고요? 진심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