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재종 그만두는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에서 방얻어서 재종 다니면서 살고 있는데
공부는 힘들지 않은데 그 외의 것이 너무 힘드네요..
고시원 사는중인데 그동안 괜찮다가 잠이 안오는데 이상한소리 들려서 불 켜보니까 벽에 바퀴가..ㅠㅠ
그냥 잠 못 잘 것 같아서 짐싸서 본가왔는데
다시 돌아간다고 생각하니까 너무 우울해요..
스트레스받으면 잠 못자는 성격이라 다시 가서 잘 잘 수 있을지도 의문이 들고ㅜ
얼마 안 남았으니까 40일버티는게 맞나 싶으면서도
이렇게 스트레스받고 감정적으로 힘든거 생각하면 그냥 본가 근처 독학재수학원 끊어서 다니는게 오히려 공부에 더 집중할 수 있게 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근데 또 접수를 서울에서 해버려서 서울로 수능보러 올라가야하고 예비소집때 또 서울가야하고 독서실 짐이 많은데 그거 빼는데 드는 시간 생각하면 그냥 계속 다니는게 맞는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고 지쳐서 고민이 됩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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