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5등급 도대체뭐해야됨
재종에서 쌤이 알려준 거 잘못 해석해서 낚이고 범주확인 못해서 낚이고 또 범주확인 못해서 틀리고 오해해서 틀리고 이걸로 문학 나가고
독서 꼬아서 해석해서틀리고 시간배분못해서 찍고 8번 발췌해서 맞추고
화작 눈으로 풀어서 틀리고
이렇게
누가봐도 부주의로 깎임
근데
정말 부주의가 문제일까?
그럼 3등급애들은 부주의 안해서 3등급맞았겠냐고 걔들도 부주의 하는 애들인데 걔넨 그냥 잘할뿐이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점심 2
-
솔직히 바이럴 + 의미없는 지출 아닌가?
-
피곤한데 먹을거 들어가면 감당할수 없는 졸음이..!
-
어제 수학실모풀고 오답하면서 렌덤스테이션 듣다가 발견함 땅파다 보석 발견한기분..
-
사문 면접법 2
임정환 선생님께서 신뢰감 형성이 중요한건 only 면접법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
공차시킴 4
ㅇ화산암이 식는 과정에서 급격히 부피가 수축하여 형성된 현무암질 주상절리를 보고...
-
어떤분의 어떤강의가 좋은가요???
-
제발...
-
오늘 휴일인데 8
오뿌이들이 뵬루 없내요
-
제가 조사해 본 바로는 수능이 오기까지 42일이라는 시간이 필요한 것을 알 수...
-
고>서임? 7
-
원래 모든 과목을 인강을 안 듣고 할 생각이였지만 과탐 개념 노베이스라면...
-
9덮국어 0
언매 86인데 독서에서만 14점을 나갔네요… 보정 무보정으로 백분위 어느정도 나올까요?
-
미적인데 1415 282930에 각문제당 시간을 얼마정도로 잡아야하나요 킬캠난이도면...
-
반년 놀면서 작년에 힘들었던 기억 싹 잊었나봄 성적받고 돌리면 돌릴수록 진짜 합격증...
-
이거 들어보신분?? 많이 어렵나요 상워권 위주의 수업인가요
-
14틀 22틀 92점 우진쌤은 제일 쉬운 회차라고 하는데 나는 왜 똑같은 난도로...
-
쉽다던데 진짜임요?
-
공부합시다 4
김민지입니다
-
정확히 수학에서 상수가 무엇을 의미하는 건가요?? 정해진 숫자? 14
여기서 저렇게 상수로 놓는게 약간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만약 a=1, b=2이고...
-
연대 의대도 “휴학승인 불가피” 확산 조짐… 교육부 “최대강도 감사” 5
서울대 의대가 전국 의대 40곳 중 처음 의대생 휴학을 승인하면서 다른 대학에서도...
-
어제는 내부자들 더 오리지널 정주행함 ㅋㅋㅋ 수능공부한답시고 교양공부도 안해 친구도...
-
입모양 다른 거 알았음..?
-
이정도 난이도면 치는데 보통 몇년 걸리나요?
-
이따 나갈때 사야겠다
-
안녕하세요 갓반고도 ㅈ반고도 아닌 일반고 2학년 정시러입니다. 내신이 재기불능...
-
ㄱㄴ?
-
롤스: 사회 협동체로부터 생긴 이익의 분배를 정하는 방식은 정의의 일차적 주제에 포함될 수 있다.
-
쎈 풀어봐도 딱히 나아지는지모르겟던데;
-
하... 어렵게 나올거 알아도 어떻게 대비할 방법이 없네 ㅆㅂ...
-
만년 3~4등급이였는데 싱커 절반 푸니까 점수가 확오름... 이게 n제의 힘인가??
-
시냅스 사야함? 3
뉴런만 듣고 싶은데 시냅스 뉴런 개념이랑 연관있음? 아님 그냥 엔제임?
-
1학년은 하고 군대가나
-
그 밑이면 stay 연응통, 고통 ~ 설자전, 경한 4반수 let’s go
-
진짜 빡대가린가 0
5/2+5/2+1=7 이라 해서 한참 헤맸네
-
호감 오르비언 특) 12
호감임
-
생윤 포스텝 회독 돌리고 현돌거 하고있는데 프리파이널 안하고 바로 샤프모의고사...
-
하
-
근데 작년과 6모의 선례가 있기 때문에 국어 황밸일듯 9
작수 -> 1컷 82점(이였나..?) : 각종언론 ‘불국어’라며 질타 6모(문학에...
-
저녁 뭐 묵죠 11
혼자 먹는데 메뉴가 고민이네여
-
히카 쉬워졋네 3
-
꿈을 꿨음..
-
확통 언매가 맞겠죠?? 원래 화작 미적할랬는데,,
-
삼수 실패하면 0
바로 군대가서 일본유학준비해야겠음
-
난 가야할까
-
잇흥 0
앗흐
-
같은 실력들이 아님 서바 치면 다 88-100사이로 다시 포진되고또 더 어려운 거...
내가이만큼도못한다..
실모 돌리면서 태도 하나하나 ‘적어가며‘ 교정 + 적고 끝내지 말고 같은 지문에 시간 재지 말고 교정한 사항 적용하고 공부 마무리할것
암묵지가 대부분인 국어 공부에서 제일 위험한 거 -> 아~ 나 왜 틀렸는지 아는데(머리로는) 담엔 안 해야지(걍 오답만 하고 넘기기)
암묵지=대부분 습관이라서 내가 그게 습관인걸 인지하고 ’실제 문제풀이에서‘ ’잘해보는 경험‘이 쌓여서 습관을 변화시킬 수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님이랑 비슷했는데 문제 푸는 와중에 자꾸 메타인지 돌려서 내가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을 무의식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의식화하려고하니까 이제는 습관으로 박혀서 문학 실수는 안 하는거 같네요 아무리 헷갈려도 어 나 헷갈리네 이거 뭘로 낚는거냐 <-이게 빨리 돼서 금방 범주오류같은걸 찾아낼 수 잇더라구요
아이고 그냥 일방적인 푸념인 글에 일케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함 해보고 오겠습니다.. ㅠㅠ 혹시 문학 교정하면 등급 올라가나요??
넴 저 9평 백분위 81가물가물?(문학 공부에 시간 안 쏟았었음 9평 이후에 중요성 깨닫고 방향 바꿈) 수능 백분위 95(문학 다 맞음)였네요
님 진짜 오진다.. 전 매일 문학 모의고사 한세트씩 하고있는 중인데 문제 풀기 전에 그냥 선지 보자마자 점검하면 되나요?
일단 처음엔 걍 풀고, 애매하거나 오래걸리거나 틀린 문제에서 어디서 낚인건지 확인하고 앞으로 어떻게 고칠지 태도 세우고 난 후에 그 태도를 오늘 풀었던 지문에 바로 천천히 적용해보는거죠!
절대 포기하지마세요 진짜 국어 공부한 경험치는 성적과 별개로 삶에 두고두고 도움이 ㅈㄴ 됨 진짜로 .. 대학가서도 공부 효율 남들보다 몇배 가능 진짜 포기하지마세유
내가 뭘 모르는지 아는 능력이 중요한거 같음 그거로 공부 방향성을 잡아야하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