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의 날 맞아 광화문 일대서 ‘시가행진’…40년 만에 2년 연속
2024-10-01 17:02:45 원문 2024-10-01 16:42 조회수 4,158
1일 건군 제76주년 국군의 날을 맞아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시가행진이 열리고 있다. 40년 만에 2년 연속으로 열린 것이다.
‘강한 국군, 국민과 함께!’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시가행진에는 병력 3000여명과 83종 340여 대의 장비가 참여했다.
행사는 국군군악대, 전통악대와 의장대의 퍼레이드로 시작됐다. 이어 역대 최초의 호국영웅 카퍼레이드가 진행됐다. 카퍼레이드에는 6・25 전쟁 참전용사인 류재식 씨와 북한 목함지뢰 도발로 두 다리를 잃은 하재헌 중사 등 호국영웅과 유족 10명이 참여했다.
이후 장비부대, 도보부대...
-
교육위, 野주도로 '의대 증원 추진과정' 감사원 감사요구안 의결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8 12:08 0 2
(서울=연합뉴스) 안정훈 기자 = 국회 교육위원회는 17일 전체회의에서 정부의 의대...
-
대학 실수로 재수할 뻔한 수험생, 결국…DGIST "합격 처리"
1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7 18:40 8 27
대학의 실수로 다른 대학에도 입학하지 못한 피해 수험생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의...
-
홍상수 감독 연인 김민희 임신설 제기…"올해 봄 출산 예정"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7 11:15 0 6
(서울=연합뉴스) 오보람 기자 = 홍상수(65) 감독의 연인인 배우 김민희(43)의...
-
“괴뢰한국 붕괴 조짐” 北, 민방위 동원 태세 강화 지시
1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5 10:56 7 3
북한 당국이 “괴뢰한국이 붕괴될 조짐”이라고 언급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엄격하게...
-
김민희, 임신 6개월 포착…‘64살’ 홍상수 아빠 된다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7 09:36 0 3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 배우 [연합] [헤럴드경제=김보영 기자] 홍상수(64) 감독과...
-
[단독] "계엄은 트럼프와 교감 아래 공동작전"? 가짜뉴스 만들어 퍼뜨리는 매체 직접 가보니
16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7 17:32 2 2
'부정선거를 주도한 중국인 해커 99명이 미군에 체포돼 일본 오키나와기지로...
-
[단독]경호처 “비밀 보호 요청”…요원 신상 노출한 국조특위에 공문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7 12:10 1 1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 규명...
-
'북 해커 지령받아 현역장교 포섭·군기밀 유출' 40대, 징역 4년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7 12:11 5 3
"경제적 이익 위해 대한민국 위험 빠뜨릴 수 있는 범행 저질러" (서울=연합뉴스)...
-
“할인 마감 3일 전!” 거짓 광고였네…챔프·메가스터디에 과징금
1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6 12:02 5 6
수험생을 대상으로 할인 마감이 임박했다는 거짓 광고를 8년간 지속한 국내 온라인...
-
이주호, 딸과 쓴 디지털교과서 논문에 "하나 부끄러운 점 없어"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7 13:19 2 11
[서울=뉴시스] 구무서 김정현 기자 =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자신의...
-
촛불행동 "미국은 이재명 대표 범죄인 취급 철회하고 사과하라"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6 14:44 0 7
(서울=뉴스1) 박정호 기자 = 촛불행동 김은진, 권오혁 공동대표가 16일 오후...
-
[단독] 영 김 “탄핵 세력, 北에 유화·中엔 순응… 한반도 큰 재앙 부를 것”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7 05:05 4 5
영 김 美 공화당 하원의원 인터뷰 “한국의 탄핵 주도 세력이 지금 상황을 계속...
-
[단독]동덕여대, 학생에 두 차례 내용증명…"억울한 일 없도록 진술하라"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5-01-17 05:02 8 12
남녀공학 전환에 반대하는 학생들을 상대로 법적 절차에 돌입한...
-
"드라마 시간에 계엄, 해제 빨리하라고" 윤 측 황당 주장
01/17 09:48 등록 | 원문 2025-01-16 19:37 3 7
[앵커] 탄핵심판이 시작된 이후 처음으로 윤 대통령 측이 비상계엄에 대한 입장을...
-
"내가 사겠다"...유명 유튜버 '미스터 비스트' 틱톡 인수 의향 밝혀
01/17 01:51 등록 | 원문 2025-01-16 16:15 0 1
미국 내 틱톡 서비스 중단을 앞두고 유명인들이 틱톡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
01/16 23:43 등록 | 원문 2025-01-16 23:33 1 3
윤석열 대통령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체포가 위법하다며 체포적부심사를...
-
목 만지면 절정에 달한다?···그럼에도 슬픈 이들의 사랑법[생색(生色)]
01/16 22:55 등록 | 원문 2025-01-12 09:06 13 16
[생색-40] ‘목을 건다’. 목숨이나 직을 내놓을 만큼 결연한 인간의 의지를...
-
"중국 공산당 100주년 행사에 왜 민주당 기가 있죠?"
01/16 22:11 등록 | 원문 2025-01-16 17:31 6 5
2021년 중국이 공산당 100주년을 기념해 주최한 '중국 공산당·세계 정당...
사실 군인들은 행진하고 싶었을까...?
서울 교통이 완전 마비됐던데 그만큼의 가치가 있었는가, 채상병 사건에는 묵인하면서 어떻게 국군에 대한 존중을 논하는 것인가, 대한민국 국군의 뿌리를 부정하면서 어떠한 역사를 기리는 것인가...
물론 현 정부 시기에 군인 처우 개선 이뤄진 점도 없진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히 이번 정부라서 여러 의문점이 남는 행사
교통 마비될거 생각해서 임시공휴일 한듯
사병 처우 개선은 다른 사람이 대통령 됐어도 최소한 이만큼은 됐을거임. 남성들의 보상 없는 독박병역에 대한 반발이 대선 당시 시대정신이었고 여야 후보 모두가 사병 처우 개선 공약했음. 오히려 이재명이 됐으면 월급 뿐만 아니라 다른 부분에서도 나아졌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