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역시나 상당히 어렵겠네요..
15,16, 19나 22 수능때도 이랬던거 같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ㅈ 2
이투스 김동환 들어주세여
-
이퀄모 18번인데 외래문화의 접촉으로 새로운 문화가 생겼다는게 문화 접변을 뜻하는게...
-
올2가 올1되고 메디컬가고 이런 기적이요
-
하프이어 플래너 저거 두개 제본소가서 합쳐가지고 1년 싹 기록할 예정 이젠 다르게...
-
ㅇㅇㅈ 0
ㅈㄴ 이쁘네
-
안녕하세요. 매일 오르비에 모고 점수 물어보고 낮은 성적으로 ㄱㄴㄱㄴ만 묻다가 한...
-
그냥 1.4이런거아니면 BB이려나요?
-
일단 대학 하나 내려가나요 딴거 잘봐도?
-
사교육 카르텔인건 인정하는데 아무튼 부활좀 ㅠ
-
크게되실관상에만 댓닮
-
1회 10번 계층 문제 왜 3번인가요ㅠㅠㅠㅜㅜㅠㅠ 을도 세대간이동방향이랑...
-
결석하면 안되나요 지방 미대입시생이라 서울에서 미술 준비할것 같은데 담임이 미인정...
-
나 정말 휴릅할거야~ 17
남은 12일은 공부만 할거야야 정말루....(진짜 들어오지마라 인생쓰닥아) 다들...
-
대학 보내줘 4
대학
-
그 댓글의 내용: “ㄱㅁ“, 옯모티콘 이게 진짜임 개서러움 ㅋㅋ
-
맨날 1컷 근처에서 노는 저능아라 울었어 ㅠㅠ 사설도 80점 중후반 박스권에 갇혀서...
-
혹시 답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
호감상인 사람한테는 정이 더 가는듯(일단 오르비한정)
-
에휴 걍 자야지
-
진짜모름
-
영단어는 7
유빈이 단어장으로
-
하
-
얘네 술먹음? 2
ㅋㅋㅋㅋㅋ
-
ㅇㅈ 10
25 6모 ㅇㅈ
-
정신이 맛이 갔다
-
4-7. 루머 전파와 사회적 동조 8-11. AI 학습과 딥러닝 12-17. 과실
-
영단어 퀴즈 17
Orthogonal Perturbation Adiabatic
-
하늘이 날 살려ㅛ다.
-
진짜 잘생기심
-
인덱스 참고해서 기출 해강만 몇개 좀 들을까 하는데 커리 한번도 타본적 없으면 듣기...
-
정시 성적 대략 어느정도 되셨는지 말씀해주실수있나요???
-
수학 현강 ㅊㅊ 6
현재 고2이고 이번 겨울 방학에 대치에서 수학 현강을 들어보려고 하는데 누굴...
-
지젤닮았다는사람은 많을까 지젤이 죠스로 보임?
-
지켜봐라
-
수학 마지막문제 답 기억나시는분? 살짝 헷갈렸던 기억이..
-
하..
-
난 한 번 잘못해서 사이 껄끄러운 사람들 좀 만들었는데(나쁜 짓은 아님) 왠지 그...
-
ㅇㅈ한 오뿌이들 사진 저장해서 내 방 벽에 붙이는 중
-
한완기하고 뉴런 드가려고햇는데 김범준쌤 들어보니까 개깰끔하네요 풀커리 타면 뉴런...
-
4-7. 주택임대차보호법과 대항력 8-11. ATP 12-17. 음계와 화음
-
상반기에 개념하고 강사 기출만해도 충분?? 아니면 뭐더해야할까요
-
진짜 작년에 비해 내 상황이 빠른 시간안에 확 바뀐게 느껴짐
-
D-11이지만 1
비록 D-11이건만 밤늦게 과자 쳐묵하면서 월즈결승보고 쫄깃한 0-1스코어를 눈앞에...
-
남은 시간은 미친 공부머신 하다 올게 나는 후회하기 싫거든 긴장하는 것은 당연하니...
-
11월 더프 2
수학 풀어볼 가치가 잇나요 아니면 킬캠 밀린 거 풀게..
-
일월화수 4일동안 미뤄놨던거 개빡세게 끝내고 딱 목요일부터 일주일동안...
-
쉬는시간에 답맞춰보는놈들 신경안쓸려해도 짜증남ㅇㅇ
-
ㅇㅈ 꿀팁 1
새벽 2시 반 이후 기왕이면 3시 이후에 하셈 30초 내로 삭제 이 2개만 지켜도...
야레야레
9평 물>>수능 불이 아니었던 해도 많지 않나요??
9평이 변별 불가능한 물이고 수능 불이 아닌 해는... 적어도 15 이후로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14 때는 정시 전형에 논술이나 면접이 유의미하게 포함되어 있는 학교들이 많았고, 그 이전에는 (12~13) 과목이 많아서 수능이 쉬워도 변별이 가능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11 이전에는 수능이 쉬웠던 적이 없구요..
11 이전에는 수능이 쉬웠던 적이 없구요
→ 05~11수능까지(18수능까지도) 전부 국어 1컷 90점대였었죠.
19수능때 04수능 이후 15년만에 수능에서 국어 1컷이 80점대가 나왔습니다.
9평이 변별 불가능한 물이고 수능 불이 아닌 해는...
적어도 15 이후로는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 16학년도 9평 1컷 100이었고 수능은 A형 96, B형 93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평가원은 딱히 학생들의 사정이나 입시의 혼란에 대해 크게 고려는 안하는 것 같아요. 고려하는 것처럼 보일 때도 실패할 때가 많았고...
아 국어에 한정해서 이야기한 것은 아닙니다!!
05~11 때는 수학 1컷이 극도로 떨어지지 않았나요?
16학년도는 그 당시 기준으로는 불 (변별력 강화)였던 것으로 생각해요!
당시 기준 (14~16은 쉬운 수능 기조였잖아요, 14는 만점자 1% 정책을 고수하려했기도 했고)으로는 불로 평가할 수 있다고 보아서요!
변별 불가능한 9월에서 가능한 수능으로 전환되었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보아주셨으면 해요!
정시 전형에 영어가 없어지고 (실질적으로), 탐구 과목이 2개이고, 수능 100%에 가까운 현 시점에서는 '불'의 기준이 커트라인으로 보았을 때 높아진거구요. (커트라인은 낮아지고 기준은 높아지구요)
네 05~11때는 수학의 경우 들쭉날쭉 했는데 대체적으로 가형은 08을 제외하고 컷이 낮았죠... 국어도 19 이전까지는 1컷 90 근처로만 떨어져도 불로 평가받았는데, 지금은 물로 평가받으니 시대에 따라 다른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넵넵!
시대 기준으로 9월 변별불가 -> 수능 불 이 깨진 건 없는거 같아서 글을 썼습니다.
아무래도 평가원이 어느정도 난이도로 낼지는 조절을 잘 못하더라도, 와 9월 망했다 ->시정하자 이건 할수 있으니까요
16은 국수영 1컷이 6월BA 100/96/100, 9월AB 100/100/100을 찍는 등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물모평이었음을 감안하면 당시로서는 불이었다고 봐야 할 것 같아요.. 당시 등급컷 찾아보면 지금 봐도 살떨림 ㅠ
19때도..
신박한거 보여줘서 컷 개떨어질 가능성 높음
정치적이슈까지 고려하면 올해도…
아직 EBS 표지 징크스가 남아있다..
《물수능》의 꿈은.. 끝나지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