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를 위해 목숨바치는 거에 대해 어케생각하심
군인이 그 예 중 하나인데
나라를 위해 목숨바치는게 어떻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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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토에 우치하 이타치가 소속된 마을이 ㅈㄴ 부조리하고 시궁창 같았는데도 얻는거 하나 없이 자기 인생을 갈아넣고 희생하는게 멋지다고 생각해서요
멋지긴 하지만 부조리하고 시궁창같은것을 위해 자기삶을 바치는건..
그래서 더욱 멋진거죠
"마을이 어떤 모순과 어둠을 안고 있더라도 난 나뭇잎(마을이름)의 우치하 이타치다" ㅈㄴ 간지나지 않나요
북한을 위해 희생하면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여기서 말하는 희생은 현상태 유지를 위한 희생이라긴 보단 근본적인 시스템 자체를 바꾸기 위해 모든 어둠을 짊어지고 간다는거에 가깝습니다
그렇군요..
신조오 사사게요
명예로움
죽으면 명예가 뭔소용이죠
죽으면 머가 남아요 그럼
다른사람들의 그에 대한 생각요
그게 좋은 생각들이면 곧 명예가 되는거 아닌가요
그렇죠
명예가 먼 소용이냐고 하셨자나요
네
명예가 의미없다고 말해놓고 지금은 또 명예가 남는다고 하시면..
그렇네요...
그런건 타고나야함 아무나 못하는 것
솔직히 한 국가의 시민으로써 누릴 수 있는 최고의 명예가 아닐까 싶은데....그래서 군대도 안 갈 수 있는 거 굳이 가겠다고 했고....근데 요즘 뉴스 보면 잘못 생각한 듯함
기왕 목숨 바치는거 국가보다는 21세기 답게 국가 민족을 초월해서 인류를 위해 바치는게 훨씬 명예롭고, 미국이나 영국 젊은층들이 요즘 이렇게 생각하더라구요.
가장 대표적인게 전염병과 싸우는 의료인 또는 인류를 위해 자신을 갈아넣는 과학자들이고, 서양 선진국들은 의료인 과학자들이 가장 존경받음. (구글링하면 팩트나옴. 오히려 군인이 1위인 나라는 선진국 중에 거의 없음. 미국조차)
오히려 자국만을 위해 목숨을 바치는걸 서서히 중립적으로 바라보기 시작함.(물론 오로지 지키기 위한 행위는 여전히 가치있다고 여김)
멋있네요...이런 사람이 되려고 노력해볼게요
예전부터 건강하게 체력 키우고 공부 열심히 하는 게 나라를 지키기 위한 일이라고들 했죠
존나 멋있음
병신
제가요..?
나라꼬라지보면 바치는사람이
그렇군요..
나라를 위해 죽어서 얻어지는 것과
내가 안죽고 나머지 생애동안 국가를 위해 얻을 수 있는 것을
비교해서 하는 게 맞는듯
멋있고 숭고한 행위인데
나라가 앞장서서 병신짓으로 만드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