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프로섬 레이블 FF 후기
안녕하세요!
새로운 교육의 시작, 더 엔 교육연구소의 The-N. EarthCoach입니다.
오늘은 제가 출시 전부터 출시되기만을 기다리고 응원했던 팀인 [프로섬 레이블]의 첫 교재인 FF(Fast Forward)를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먼저 시작하기 전에 이 책에대한 설명은
이 링크에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 있지만.. 읽기 귀찮다! 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기 때문에 아주 간단하게 제 기준에서 해당 내용을 요약해드리면
1. 고3 기준 파이널 시기에 아주 적합한 교재다.(재수생은 12월부터 봐도 괜찮다)
2. 기본 개념은 Base로, 어려운 문제로 출제되는 개념은 Pro로 구분함
3. 부록이 아주 쌈@뽕한 내용이다.
이정도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교재 디자인도 예쁘게 아주 잘 나왔군요 ..
이 교재를 보면서 마음에 드는 부분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인데, 그 중 몇 가지만 선별하기도 너무한데 해보자면..
제가 이 책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연교차 판단 스킬인 AR Fluctuation 인데요..!
그 이유는 위에 있는 링크에서도 확인할 수 있지만,
제가 지금까지 가르친 학생들이 특히 '기후 변화의 외적요인' 파트에서 큰 어려움을 겪어서
이걸 어떻게 잘 설명해야 잘 알아들을까 고민했는데
이 교재를 보고 나서 저의 가려웠던 부분이 해결됐습니다 ㅎㅎ
그리고 일러스트 또한 너무 잘 나와있습니다!
평소 기본 개념을 읽을 때 느끼던 '추상적인 개념'들을 일러스트로 '시각화'하여 수록된 것이 정말 제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리고 약 80문제의 쉽지 않은 난이도의 예제들도 같이 수록되어 있어 N제를 풀지 개념을 돌릴지 고민하는 학생분들이 계신다면 이 교재를 통해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아가실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에 저한테 두 판의 이동 속도, 방향 등등에 대한 질문이 많은데, FF에 그에 대한 내용이 잘 서술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도 헷갈린다 싶으신 분들은 얼마 남지 않은 교재 재고.. 꼭 사야겠죠..?
이 교재가 출간되기만을 기다린 이유도 첫 소개글을 읽을 때 제가 과외 학생들에게 강조하고 싶은 내용과 거의 유사하다는 점에서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소개글에서의 '광기의 정리'라 표현된 부분과 'Base와 Pro'로 나누어 설명하는 실전 개념서의 특성이 제일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 그리고 요즘 세차운동에 대해서 질문하는 학생들도 생각보다 많아서 얘기해보면 이 FF 교재의 일러스트 담당자분께서 아주 쌈@뽕하게 일러스트를 뽑아주셔서 줄글로 설명하기 어려웠던 부분들을 일러스트로 한 눈에 들어오게 디자인을 아주 잘 하셨더라고요..! 그래서 아직까지 세차운동에 대해서 마스터하지 못해서 아쉽게 47점 받는 학생들이라면 이 교재를 꼭 구매하셔서 학습하면 수능날 50점 받고 대학으로 꺼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글 솜씨가 없어서 전하고 싶은 내용이 잘 전해졌는지 모르겠습니다..
다만 프로섬 레이블의 첫 교재인 FF를 구매해서 학습한다면 후회없는 선택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 글은 프로섬 레이블의 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으며,
저도 11월부터 프로섬 레이블의 팀원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본격적인 활동은 2026년부터이겠지만..
여러분들의 성공적인 수험생활을 위하여 더욱 노력하고 좋은 콘텐츠로 만나뵙겠습니다.
0 XDK (+10,000)
-
10,000
-
애니프사 집합 16
왜 왔음
-
제가 작년부터 스트레스 받을 때마다 멀쩡한 어금니 하나를 타겟으로 삼아 계속 흔드는...
-
겨울때 사야지
-
단어는 일단 5일동안 워드마스터 한 번 돌릴거고 자이스토리 유튜브 보면서 풀고...
-
수능에서 한자리수 틀리는사람중에도 메인글 글쓴이만큼 hypsm대학원 컨펌 직전?까지...
-
스토리 좋아요 6
특정한 내용의 스토리에만 좋아요 누르는 건 무슨 의미인가요? 그냥 별 뜻 없겠죠?
-
있음? 기숙사나 자취방에요 ㅇㅇ
-
물1 선택자분들 10
어려운 역학 1-2문제 스킵하고 나머지 다 풀고 돌아와서 푸시나요 아니면 그냥...
-
공간관이랑 패러다임 이거 가나형으로 내주면 될듯
-
물리 개싫음 11
하다보면 물리니까
-
신촌 ㅆ 2
새벽에 고함좀치지마
-
동그란 솥뚜껑같이 생긴 불판에 삼겹살 ㅈㄴ 굽고 마늘 배추 깻잎 상추 기름장 쌈장...
-
정상임…? 그 와중에 화작은 쉽고 독서문학에 힘 빡 준 시험지여서 시간 운용이 어려움
-
선지랑 보기랑 반대되는말 써서 틀리게내는게 대부분인가요?
-
작년9평이 물리긴했는데
-
시간이 아깝다 풋풋한 20살 초반을 다 날린거같아서 씁쓸하다 올해가 마지막 결과와 무관하게
-
올해가 비교도 못 할만큼 어렵네요ㅜㅜ
-
수능러들은 수능 파이팅하시고 유학러들은 EA/ED(이왕 갈 거면 RD보다야...
-
메인글 보니까 괜히 생각이 많아지네요 벽에 머리 박고 잠이나 자야지
-
과학기술이나 사회 하나 버려도 1등급 뜨는경우 꽤 잇나요?
-
분명 성적은 올랐는데 어떻게 작수 진학사 돌린거랑 라인이 비슷하냐
-
캐시남아서 살려는데 머가괜찮나요
-
ㅈ같네 진짜
-
시간없어서 제발....ㅠㅠ
-
하기 싫은 공부 = 취업 잘됨
-
일단 저요...6모 11232인데...국수 운빨로 1뜬거같기도 하고 ㅠㅠ 하...자신감올리는법좀
-
내일은 오르비 들어오면 안 되겠다. 들어오면 스포 당할 듯
-
어느정도 떠야할까요
-
일본가고싶네 1
거주목적으로
-
신이 양심을 가지고 있다면
-
f(x)가 증가하면 모든 x에 대하여 f'(x)>=0이다 8
제목의 역도 성립 하나요? 누구는 맞다고하고 누구는 아니라고 해서 충돌일어났습니다
-
실모풀면 자살마려워져서 한동안 안풀었는데 N제만하니 하루에 한과목만 하게됨..
-
작년엔 과탐실모 걍 좃같아서 찢어버리고싶었는데 솔직히 정법은 노잼인데 사문 나랑 잘맞는것같음
-
가끔씩 도는 거 같은데
-
근디 작년에 국어 제재 생명 떡밥은 왜돌았음??? 14
떡밥 겁나 돌았던걸로 기억하는데
-
꼴리는숫자적었어요.
-
영어 1 가정하에...
-
작년에 기술이니깐
-
더 어렵다고 생각함
-
수능망하면어쩌지 5
걱정된다 수능 1주만 연기하면 안되나
-
궁금
-
이거 원래 이럼??
-
위에거 연습 많이 하고 싶은데 추천해줄 문제집이나 n제좀
-
후 또 한살먹는구나
-
박선우 브랜치 2.0 풀어보신분 계신가요?? 난이도 어떤가요
-
니가 수능때마다 보여주던 모습 잊지 않았어 거지같이 모평처럼내지말고 너의본모습을...
-
해피 할로윈 8
올해도 잘 보냇다 미국 명절
-
따로 실모 안 사고 이거만 해도 될듯 한데
-
빠른정시 고2때 고3수학 교육청 시간 재고 풀어서 확통->미적 결정한거...
-
그동안 공부하느라 수고했어요 조금만 더 힘내요 !!!
에이 어떻게 저자님보다…
감사합니당~
개념과 고난이도를 한방에 해결하려면 뭘 사야 하나 고민하는 순간 이 글이 눈앞에 딱. 블루 구입함. 광기의 정리, 이게 맘에 들었어요.
ㅎㅎ 옳은 선택이십니다.. 이 교재로 마무리 정리 잘 하셔서 수험생활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