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이 오락가락하는 건 뭐임
음 사소한거에도 잘 울고 뭔가 울면
약간 바다 깊은 속에 빠진것 마냥 감정 주체하기가 힘듬
뭔가 할일을 하면 완벽하게 끝내야한다는 생각이 있어서
책 하나만 놓고 와도 하루종일 불안함…
또 화나면 내 자신한테 자학을 좀 심하게 해서…
화가 나는 대상도 나고 화를 내는 대상도 나다보니
화풀이 대상이 나로 정해져서 결국 나만 힘들어짐
이게 반복 또 반복되니깐 처음에는 “감정조절능력”이 부족한건가 아니면 감정기복이 좀 심한건가 생각도 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뭔가 나아지기는 커녕 더 심해져서
약 먹어야하나 생각이 들음
이런 비슷한 경험 있으신 분들.. 극복하신 방법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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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씹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수능 끝나고 기대해라~
푹 자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