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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관한테 계속 항의함
작년에 감독관한테 계속 말했는데
잠깐 멈췄다가 계속 다시 떨던데.. 습관은 안바뀌는거같아요
아 진짜 ㅈ같다 전 근데 그러면 또 말하고 또 말할 예정 어차피 한 번 보고 안볼 사인데 개지랄하면서 항의하든 상관 없을 거 같아서요
근데 진짜 정 안된다 싶으면 내 시선에 다리 떠는 새끼 안들어오게 시선 바꿔서 품
약간 책상을 돌린다거나 책상을 앞으로 살짝 민다거나 옆을 손으로 가린다거나
머리 반대쪽으로 돌리고 하니까 그나마 괜찮긴 했는데 그냥 안만났으면 좋겠네요
옆자리 떨기 빌런 - 보이는 순간 나도 공명으로 같이 다리 떨어줬음. 이러면 그나마 덜 신경쓰임.
코 먹 빌런 - 가끔씩 시끄러운 카페 같은 곳 가서 실모 풀어보는 연습 해보면 좋을듯. 이건 쩔수 없음
같이떨기 ㅋㅋㅋㅋㅋ
님아 아프다고 하면 보건실에서 코로나때는 잇엇는데 지금은 모르겟음
? 외국인임?
오 그런방법이.. 아마 지금도 있긴할꺼같은데
저 실제로 수능장에서 그랬는데 국어끝나고 가서 최대한 불상한 표정과 태도로 진심으로 부탁드린다는 어투로 말하면 빌런짓 안했었음..ㅋㅋ 습관적으로 하긴 하는데 한 30초뒤에 제가 한말 떠올랐는지 갑자기 멈추는게 졸귀탱
직접말하는건 싸움날까봐 못했는데 함 해보겠습니당
중얼중얼욕빌런..
그런사람이 있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