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리의 말을 해독할수있게됐다
원래 집합A={a,b,c,d}로 표현되던걸
부분집합 {a}랑 원소 a를 왜 구분해야하냐는 말인거같음
원소 a를 하나의 공집합으로 봐도 상관없냐고 제안을 함
그럼 미쳐버리겠는게
a라는 이름을 가진 공집합, b라는 이름을 가진 공집합이 있는데, 그걸 집합A의 원소라고 해왔는데
잠깐 헤까닥 하고오니까 a=b=c=d= ∅ 니까
A={∅} 이네(첫번째 오류)
그럼 A는 공집합이네(두번째오류)
모든 집합은 공집합이네!!!
자기 자신이 집합론의 가장 기본적인 공리를 비틀어버리면 내용을 쓰면서 집합론이 붕괴되는게 수학적으로 당연한데 모르는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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