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이 기록한 신라어
야마토노쿠니노미야츠코 테히코(倭國造 手彦)가 구하기 어렵다는 것을 알고 군사를 버리고 도망하였다. 신라 장군이 손에 갈고리창을 쥐고 성의 해자까지 뒤쫒아와 창을 휘두르며 공격하였다. 테히코(手彦)는 날랜 말을 타고 있었으므로 성의 해자를 뛰어 건너 겨우 죽음을 면하였다. 신라 장군이 성의 해자가에 서서 "구수니자리(久須尼自利)(이는 신라말로 자세하지 않다)"라고 탄식하였다.
《일본서기》 권 제19 〈긴메이 덴노〉 562년 7월 中
소리는 추정해도 뜻은 아무도 모르는 정체불명의 신라어
*kusuni(n)ziri
구수니지리
구수니ㄴ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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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통 시험 끗 5
45분만에 다햇네 중간은 무난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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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이고 모교에 수능접수했는데 늦는다고 못받아가거나 그런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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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 반에서만 어휴 바보 하고 끝냄 요즘 : 세상 사람들 우리반에 바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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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상 1~2분씩 빼고 실모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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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다가 갑자기 앞에 안보이고 토할거같고 식은땀 개많이 났음 몇분 엎드려 있다가 괜찮아지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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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사철은 진짜 하지마셈 적성에안맞으면 답도없음 진짜 반수하게됨 갈거면 미리 뭐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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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제든 전문대든 다들 과잠 당당하게 입고 다니는거 같은데 난 이런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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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프사가 나름 트레이드마크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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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과잠 5
입을 옷 없어서 생각없이 입고 다님 옷을 사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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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구멍뚫리듯이 스프링클러마냥 피가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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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이 일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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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에서 사시나요 아니면 오프라인에서 사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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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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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치에 관심가짐->나라 꼴이 개판인걸 인식함->정치에 환멸을 느끼고 의도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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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는 안했지만 마음이 아프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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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의 반짝임이여 3
계속 우리를 비춰줘 잃고 싶지 않은 어릴 적 꿈이여 언젠가 이 거리가 바뀌어갈지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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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얘기하다가 갑자기 나한테 “근데 재종이 뭐야?” 이때 약간 문화충격을 느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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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대학가면 2
하루종일 과잠입고돌아다닐거임ㅋㅋ 짜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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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떨 3
남은건 수능최저뿐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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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미천한 나
고대어인데다 다른나라 화자가 들은대로 쓴거라 짐작조차안되네요
ㄹㅇㅋㅋ
구수 니 지림 = JOAT석열의 요실금을 뜻하는 말
고대말은 어케썻을까 신기하네
음차 또는 훈차. 근데 하필 쓰는 문자가 한자
익숙한 글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