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촌동생이 변호사 되고싶다길래 보여준 기사.jpg
동생아 여긴 망했어...
나이 서른 다되어가는데
동생입시때문에 오르비에 다시 들어오게되다니..
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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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친구들을 어떤 얼굴로 봐야할지 모르겠음 예전처럼 살갑고 자연스럽게 못 대할 것...
작정하고 족치면 좆망할것같은데
기관장이 아니라 피고용 전문직을 모두포함한 자료가 궁금하네요
의사보다 되기는 어려운데
돈은 못벌어도
사시보다 뒤떨어지는 2류취급을 받더라도
(사실과는 관련없이)
국평오 대중들이 입법부가 아니라
사법부를 욕하고 법조계를 적폐로 취급하더라도
저는 신리를 위한 변호사도 하고
헌법재판관도 해서
세상이 망하더라도 정의는 세우고 싶네요
아무리 자본주의라는 틀에서 매력이 떨어져가고 있다지만
그럼에도 법을 수호하고 정의를 지키는 일은
참 숭고한 듯 합니다
로스쿨에 가고 싶어요...
동생 입시가아니라 자주오셨네 핑계는 ㅋㅋㅋㅋ
또오셨네 이분
아 뭐야 그냥 징징이잖아 ㄲ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