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 깨달음이라는게 뭔지 알 것 같은데
글로 적어둘까요?? 아직까진 완전히 정형화되지 못한 것 같아서...
국어 1등급 나오시는 분들은 자신만의 방법론 같은걸 글로 적어두거나 하셨나요??
미천한 고2가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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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으면 안됐을거 같음 내 행동을 돌이켜 보면 반에 빌런 있다고 분명 누가 썼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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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에 잘나와서 입꼬리 승천된 상태로 시험 봤는데 엄.. 화작이 평소 이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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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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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이나 모집 정지 여부와 상관없이 올해 한의대 컷은 올라갈 확률이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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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고 고민해 수능결과가 나와야 고민이 의미가있을거아녀 지금은 수능도안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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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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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더 기기변경하면 또 정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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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이게 드립이아니라 대통령실에서 나온다는게 존나웃김 ㅋㅋㅋㅋㅋ 디시나 오르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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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비환급형 걍 사려했는데 없어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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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컷 궁예 2
언매 91~92 수학 84 경제 45 정법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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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1컷 86점 단어문제 하나 틀리면서 94점 1등급 킷타킷타!!!!! 꺄 쵸-고점 갱신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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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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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에서 3개틀리고 폭사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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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바로 윗층 헬스장에 줌바댄스반이 생길줄 알얐냐고ㅜ 덕분에 기합 들을 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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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평가원 한해에 같은 작가도 2번 출제 안하나요?? 4
이건방금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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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들이 의대안쓰니까 그대로 밑도 다 좆되는거아님?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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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조언좀요 2
문학 비문학 둘다 시간은 적당히 (각각 20~25분컷) 걸리는데 비문학 정답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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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질믄 7
보기에서 우활을 지켜나가는게 화자의 가치관 추구?인데 5번선지에서 우활을 떠나보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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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증원 유지하는 희망회로 기화하는 시나리오는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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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으로 아파트아파트 재생되는대 어떡하냐 수능에 해당 소재 나오면 뛰어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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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때 나왔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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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말로 돌아간다면 뭐 선택할거임? 두개다 풀어보신분 전 간쓸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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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저런사람이 진짜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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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너무 귀엽다... 쪼매난 애기들이 ㄹㅇ 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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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한 사람이 이기는 것이 아니라 걍 하는 사람이 이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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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또 나만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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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릴 워크북 다른거 다풀고 미분적분 파트만남았는데 너무 어려운데 마무리 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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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김승모중엔 1회랑 3회가 넘사라 그렇지 이감상상이랑 비교해서는 그래도 김승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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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7시에서 8시 반으로...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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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정신병 터져서 아빠한테 못하겠다고 질질 짜다가 혼났는데 그대로 2시간 울고 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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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ENFP 2
최악의 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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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안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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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시간 자고 보는 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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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맘이 편함 나랑 사고회로면에서 좀 달라서 좋음 차라리 F보다 T가 편함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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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풀수는 있게해줘야지.. 오히려 옥린몽이나 그런게 더 쉽고 복합에서 그냥 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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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좋은가요??? 정석민t 들을려고 했는데 문법강좌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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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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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등급통통이라우럿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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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가 안 오르네 ㅅㅂ 교육청처럼 나올 가능세계는 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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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멍청한 질문같긴 한데.. 둘이 형태는 같은데 식이 왜 다르게 나오는 건지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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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어법 0
많이쓰는데…,,,,,,, 다들 반어법의 반대로 알아들으시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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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원래 독서 제재 리스트에 없었는데 수능 며칠 전에 홈페이지에 정오사항이라면서 올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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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돌과 가격 2배차이" 현돌:모고로 배운 내용을 총정리하며 분석하고 모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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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미치겠네 2
국어 실모보는날만 되면 전날 즐똥하고자도 아침 8시 20분쯤에 또 마려움 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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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일햄,,,,, 0
이감 해설 안찍는다죠,,,,, 이평문 후기봤을때 눈치깠어야했는데
저도 언젠가는 국어황이 되고 싶군요
전 문제를 많이 풀었어요
국어는 저만의 느낌으로 해서 방법론은 딱히 없네요
문제도 양치기하면서 아직 윤곽이 덜잡힌 저만의 방법론을 적용하는데 원래보다 걸리는 시간, 정확도 등 모든 부분에서 성장한게 체감이 확 되어서요...글로 적어보면서 더 자세히 확립하는게 어떨까 생각중이에요
국어는 그냥 양치기입니다
왜 어떻게 느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공부하다가 모의고사 보고를 반복하고 추세선을 그려보면 우상향하는 그런 아주 요상한 과목입니다
어떻게하면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정보량이 많거나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지문을 타파할 수 있을까를 자기 직전까지도 계속 생각해보고, 제가 읽거나 들어온 책이나 강사 분들의 방법을 최대한 저에게 맞게 구성하면서 문제를 풀다보니 어느샌가 성장한 것이 확 체감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추가로 문제를 푼 후에 지문분석 및 선지분석 등도 같은 방법을 차용하다 보니 어떻게 분석이라는걸 하면 될지도 손에 잡히는 느낌이구요.
머리 좋으신듯.
머리 좋지않으면 단순양치기 외에도 시간단축 루틴화 이런거 필요해요
저는 양치기를 하는데도 성장이 느껴지지 않아 계속 깊게 고민하다보니 저만의 방법론을 개발해낸 느낌이네요 ㅎㅎ..위에분은 머리가 좋으신 분인 것 같아요
빨리 써야함 시간 지나면 또 기억안남
이번 주말에 시간내서 꼭 적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전 그때그때 기출을 볼때마다 위에 바로 적어놓고 그걸 모아뒀어요
저도 바로바로 적어두는 습관을 길러야겠네요
적어두진 않았음
대신 감 안 잃게 매일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계속 풀었음
저도 현재 그런식으로 매일매일 해당 방법으로 문제를 풀며 감유지를 하고 있는데 적어보면서 추상적인 개념의 윤곽도 잡할 것 같아서 적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