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 깨달음이라는게 뭔지 알 것 같은데
글로 적어둘까요?? 아직까진 완전히 정형화되지 못한 것 같아서...
국어 1등급 나오시는 분들은 자신만의 방법론 같은걸 글로 적어두거나 하셨나요??
미천한 고2가 물어봅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을 진지하게 안 볼 때 / 그냥 안 볼 때 오르비 접속량은 폭주한다. 1
내가 고1~재수 동안 쓴 글 보다 지금 10개월 동안 쓴 글이 10배는 더 많음.
-
오답을 안해서 아직 왜틀린지 모르겠음...ㅈㄴ 확신에차서 찍었는데
-
히히 투표해주세요
-
9시에 내리고 마감때려야지
-
한완수 (상) 지수, 로그 함수 전체 복습 한완수 (상) 삼각함수 136P ~...
-
수능점수가 개작살이 났는데요
-
분명히 현역, 재수땐 질문글 쓰고, 칼럼글 보고 도움 많이 됐는데 지금은 하루종일...
-
체력적으로 너무 딸려요 ㅋㅋㅋ ㅎ 반수라 시간도 없긴한데 진짜 체력안좋은게 너무 느껴져서
-
국어 듄스트라다무스 현대문학 1강 영어 스피드보카 day18 생윤 잘생긴윤리...
-
9모 확통 5등급 나왔는데 수1에선 삼각함수,수열 수2에선 정적분 넓이를 못하는데...
-
친구가 9모 이렇게 봤다는데 수능에서 이정도 받으면 어디감? 쌍윤임 과 상관없고...
-
평소에 긴장안하시던분들도 수능장가면 떨리던가요
-
6번같은건 걍 버린다고 생각해야되나 쩝.. 글케 어려운 것도 아닌거 같은데 비문학에 너무 약함
-
ㅈㄱㄴ
-
수능때 떨리는건 2
딱 국어 시작하기전까지 아닌가요? 그 이후론 떨릴 정신이 없을거같은데… 수능보신분 어떠셨너요
-
5월에 한 번하는 줄
-
뭘 해야할까요? 모의고사 볼 땐 그냥 숫자대입으로 잘 풀려서 괜찮은데 N제 풀땐 안되네요...
-
감기 이슈 때문인가 내 실력이 joat이기 때문인가
-
왜 노직 로이스 왈처 로이스 마르크스 로이스 이런 건 없노
-
울지 않긔 3
비록 51점이 나왔지만... 한번도 수학 3등급을 넘겨본적이 없지만... 이제...
-
그런 의미에서 덕코를 주세요!!
-
수능에 준하는 현장감을 미리 느껴보는 방법은 없겠지요 6
학교에서 모고 보는 거랑은 비교도 안 될 게 뻔하고… 육사시험도 그렇고 두려운...
-
문제를 만든다 조건을 하나 뺀다 최대-최소 구하기 / 경우의수 세기로 문제 발문을...
-
9더프 사문 9번 틀렸는데 (다)의 정부 복지정책이 소수자에 대한 우대 정책이...
-
더프 131415 2122 30 틀렸는데 많이 어려울까요?
-
백환 언매특강 0
백환 언매특강 들을만 할까요? 가격도있고 삼일 나눠서 하길래 고민되네요.. 언매를...
-
80점은 진짜 오랜만이네
-
공부할맛나네
-
9덮 사문 9번 2
대체 왜 ㄱ이아닌거임...? ㄱㄷㄹ맞다고 나왔는데 ㄱㄷ이 너무확실한거같아서...
-
안녕하세요 독서칼럼에 진심인 타르코프스키입니다. 여러분, 혹시 네이버 열린연단을...
-
비역학 다 까먹었으요..
-
네..
-
롤접으니까 넷플보고 넷플지우니까 애니보고 애니안보니까 라노벨읽고 0
그냥 인강 못듣는 대신 태블릿 이새끼만 안샀어도 삼수는 안하고있을듯(태블릿으로 글을 쓰며)
-
고2이고 고전시가 공부를 아예 안해서 어휘도 모르는 상태입니다 김동욱은 수국김만...
-
공통풀면서 엄청 어렵다 생각했는데 다른 사설도 더프랑 비슷할까요? 더프보다 좀 쉬운...
-
다른거 다 맞추고 순서만 두개 다 틀림
-
진세 이치카라 하지메 요-카
-
문항이나 도서제작, 강사 등등 입시관련 직종 제외하고 갑자기 궁금하네요
-
동문서답함. 5
ㅇㅇ
-
저게 너무 맛도린데
-
?
-
엠스킬 심화문제에서 풀었을때 이런게 나왔는데 개념도 퍼즐의 홍수면 어떻게 될까...
-
확통이고 수능때 65 정도로 4등급 받는게 목표입니다. 이미지T 세젤쉬랑 미친기분...
-
군수생 달린다 8
웨이트
-
ㅇㄸ어요? 서바 강k랑 비교하면 어느정도? 서바 10회 12회 급인가요?
-
과탐 3
생2가 왤케 끌리죠 일단 섬개스완하고잇는데 화2보다는 재밀는듯 물2생2ㅇㄸ요?
-
국어 무보1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나고 4덮 제외 보정1은 계속 뜸 화작임 3덮 93...
-
아 백분위말하는거임 어케 탈출해야하지 걍 화작을 좀더 꼼꼼히 봐야하나
-
언매 79 수학 69 물1 47 지1 42
저도 언젠가는 국어황이 되고 싶군요
전 문제를 많이 풀었어요
국어는 저만의 느낌으로 해서 방법론은 딱히 없네요
문제도 양치기하면서 아직 윤곽이 덜잡힌 저만의 방법론을 적용하는데 원래보다 걸리는 시간, 정확도 등 모든 부분에서 성장한게 체감이 확 되어서요...글로 적어보면서 더 자세히 확립하는게 어떨까 생각중이에요
국어는 그냥 양치기입니다
왜 어떻게 느는지는 모르겠고
그냥 공부하다가 모의고사 보고를 반복하고 추세선을 그려보면 우상향하는 그런 아주 요상한 과목입니다
어떻게하면 시간을 더 단축할 수 있을까, 어떻게하면 정보량이 많거나 깊은 이해를 요구하는 지문을 타파할 수 있을까를 자기 직전까지도 계속 생각해보고, 제가 읽거나 들어온 책이나 강사 분들의 방법을 최대한 저에게 맞게 구성하면서 문제를 풀다보니 어느샌가 성장한 것이 확 체감이 되어서 그렇습니다. 추가로 문제를 푼 후에 지문분석 및 선지분석 등도 같은 방법을 차용하다 보니 어떻게 분석이라는걸 하면 될지도 손에 잡히는 느낌이구요.
머리 좋으신듯.
머리 좋지않으면 단순양치기 외에도 시간단축 루틴화 이런거 필요해요
저는 양치기를 하는데도 성장이 느껴지지 않아 계속 깊게 고민하다보니 저만의 방법론을 개발해낸 느낌이네요 ㅎㅎ..위에분은 머리가 좋으신 분인 것 같아요
빨리 써야함 시간 지나면 또 기억안남
이번 주말에 시간내서 꼭 적어보겠습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전 그때그때 기출을 볼때마다 위에 바로 적어놓고 그걸 모아뒀어요
저도 바로바로 적어두는 습관을 길러야겠네요
적어두진 않았음
대신 감 안 잃게 매일 꾸준히 조금씩이라도 계속 풀었음
저도 현재 그런식으로 매일매일 해당 방법으로 문제를 풀며 감유지를 하고 있는데 적어보면서 추상적인 개념의 윤곽도 잡할 것 같아서 적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