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롤스 원초적 입장 관련 질문입니다
현돌 실모 풀다가 저 부분 적대자가 “가정하지 않는다”가 맞댔는데… 수특엔 “가정한다”고 돼있네요
어느쪽이 맞는건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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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계속 기출만 봐도 괜찮음? 실모 산처럼 쌓여있는거 아깝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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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상 시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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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관련 질문받아요 79
2022수능 국어95점 (100) 수학96점 (99) 물리학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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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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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극복이 힘들군 13
국어 백분위96 97 98에서 99 100가는게 아마 전과목중에 제일 어렵지 않을까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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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오묘해서 봤더니 끝에가 분혼색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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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모의고사 봤고 2시쯤에 설맞이 볼거고 7시쯤에 서바 단과 오늘을 날잡고 수학만하는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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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뿌지직 5
똥글 화력 체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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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폴더폰 쓰다가 부모님께서 폰사주겠다고 하셔서 고르라는디 갤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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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참노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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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모 후기 1
국어는 문학이 조금 이해가 안됐던 게 있음 채점 아직 안함 수학 이건 무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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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ㅇㅈ 3
밥위에 계란 얹은거 은근별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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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중반까지는 내신 들어갔음 주요대학 전부.. 대신 그땐 지역마다 갓반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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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아 세문제만 더맞췄으면 1이니깐 난 고정1인거라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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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내가 고죠 사토루다.내가 주술계의 정점에 서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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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자꾸 남자2여자1 셋이 다니는사람들 보이면 누가 메인남주고 누가 서브남주일까 ㅇㅈㄹ하규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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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ㅈ망 했는데 저만 그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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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이었는데 진짜 ㅈㄴ 사소한 실수 해서 점수 다 날라갔네………. 실모 교훈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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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군인 신분으로 수능 보니까 현역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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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캠 시즌 2 0
시험시마다 성격 다르게 하려고 하셧다는건 느껴지는데 뭔가 풀이 방식은 다 거기서 거기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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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의vs아주의 6
보통 어디가 더 선호도가 높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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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재밌어 보였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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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행시 못해서 한 수 배워가고싶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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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하고 심장 막 쾅쾅 뛰고 미칠거같고 그래야 국어를 잘 보는 편인데 몇달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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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고 영사탐은 2등급정도나오고(1~2) 국어수학3에서 못벗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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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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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라인 컴공 2학년까지 다니고 군수중인데 어디까지면 옮기는게 이득일까 나이론 6수나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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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모의고사 후기 0
처음으로 100맞나 싶었다 (80임) 20번 k값의 합 개수로 봐서 의문사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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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땐 다리 떨지 마라 칼 들고 쫓아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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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외롭고 지치고 지금학교 탈출 할수있을지도 모르겠고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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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씩 보임 기분탓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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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개념빵꾸만 아니면 1틀인데 아 요즘 이감 왜 순한맛됨? 6-6은 다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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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실전실모 수모의고사 9회 체험 난이도 어땠나요?? 1
올해 첫 실전경험이었는데 난이도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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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때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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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함수랑 삼차함수가 같이있으니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몰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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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 전형의 경쟁률은 허수가 많아 실제보다 낮아질 수 있지만, 이를 안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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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만점없는회차도있고그랬는데 저도 현장 42-47진동이였음 줫나어려움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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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ㄴ 난 앞장 풀고 있는데 3번 쯤부터 갑자기 다 종이 넘기는 소리가 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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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v(t) 냅두고 s(t) 적분하고 있었음… 왠지 200몇/64 ㅇㅈㄹ 나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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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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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수가 난이도 상관없이 똑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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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고 보는데 뭔 시작부터 끝까지 다리 처 떨고 잇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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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값에서 미분 불가…? 16
사진처럼 극값에서 좌극한이랑 우극한이랑은 부호가 달라서 미분이 불가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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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째 골골대면서 공부하는 내 인생이 레전드다 수능 전에 안이런게 천만다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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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들도 그러한 회차가 존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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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150%증가가 3/2배가 된것이라고 생각하느냐? 2
150%증가는 3/2배가 된것이 아니다. 그 말이 옳을까?
https://m.blog.naver.com/cucuzz/223447299042
'가정한다'가 맞는거 같은데용
현돌 실모는 어떻게 되어있는지 몰라서 뭐라 말씀 못드리겠지만
사회적 지위, 권력 등이 분배되기 이전인 원초적 상황에선
합의 당사자들은 자신이 (어떤 요인이든 간에) 사회적 약자라고 가정하고 정의의 원칙을 도출한다고 생각했으니
당사자는 적대자의 결정에 의해 사회적 약자가 될 수 있다고 합리적으로 추측할 수 있다고 보이네요
원초적 입장의 당사자들은 타인의 처지에 관심을 갖지 않는 상호 무관심한 존재들인걸요
사회적 위치를 결정하는 적대자와 정의의 원칙을 합의하는 당사자와는 별개의 존재로 보아야 하지 않을까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원초적 입장의 당사자들은 모두 상호 무관심한걸요. 그 ‘적대자’라는 것도 원초적 입장의 당사자는 맞지 않나요?
'원초적 입장의 당사자'는 '정의의 원칙을 도출'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고 '사회적 권력을 분배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은 아니죠
굳이 비유를 하자면 입법부와 사법부의 차이?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정의 원칙이 자유와 권리, 부와 이익, 사회적 권력 등을 배분하는 기준이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