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따 그만좀 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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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봅시다
내가 A대 편들고 어떤놈이 B대 편듦
인풋이고 아웃풋이고 20년치 자료 온갖것들 싸들고 와서 키배 떠서 이김
댓글다는 사람들도 이제 다 내말에 수긍함. 뿌듯하고 기쁨.
이제 학벌로 라이벌 학교 이겼으니 내 삶도 윤택해질거라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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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후 어떤놈은 대기업입사든 회계사든 열심히한 보답받아서 잘나감
나는 신나게 쳐놀아서 백수. 엄마한테 용돈 받아쓰다가 도저히 이대론 안될거 같아서 의대 입시 준비
붙으면 30살 새내기
떨어지면 안구 쓰나미 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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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본인의 노력이 결정적인 요소지요
님 열심히 해서 2112년에 내놓을 아웃풋 주역이 꼭 되주시와용 ㅎㅎ
아따 내 증손자 2112입시 전국수석 → 논술 못써서 성균관 대기 1번 → 한명 스님된다고 출가해서 합격
확정이랑께 ㅋㅋ
근데 성님은 진짜 라도 성님이오??
아따 디씨좀 하다보니 이렇게 됬구만요
서울 토박이랑께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