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고정 100 받으시는분들
어떻게 그 경지까지 도달하신건가요..
시험지 운영방법 같은거 좀 알려주세요
( 일단 9평은 100인데 사설보면 100-84 진동합니다 )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나 그냥 식으로 풀었는데 잘못 푼거임? 문제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만족시키는 값이...
-
* 현재 시점에 수업을 진행할 경우, 보통 한 파트만 진행 가능합니다. 지금...
-
폴라리스S2 0
풀어보시분?
-
생명 질문 6
생명 모의고사 끝나고 나서 오답하면서 혼자 풀어보면 풀리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실제...
-
연논 인문 컷 0
대충 70점대 초반인가 이번에도
-
10모 해강으로 첨 들어봤는데 수학 강의 들으면서 뭔갈 얻어간다 느껴지는게 거의 처음인거 같음
-
옯밍 당했었는데 8
자꾸 동기들이 제 글을보면서 사생활 치매해요
-
강e분 독서3 1
이거 있으신분 안의 구성 좀 보여주세요 ㅜㅜ
-
송도 배회하는데 왜지...
-
국어실모 개비싸네 12
5회분 5만원이라니
-
강민철 김동욱 김상훈 전형태 엄선경 이원준 김승리 유대종 정석민 김젬마 진짜 다...
-
앱스키마부터 아수라까지 그분량에 언매러면 언매도하고 미적 과탐이면 시간이...
-
중앙인으로서 난 갠적으러 중앙대
-
제 썸녀가 동국대를 다녀서요
-
중대기계 한양국문 11
당신의 선택은?
-
자다가 꿈속에서 올해 수능 치렀는데 매우 쉬웠어요 이거 예지몽 맞지?
-
내가 납치당해서 온 바람에 탈출하고 싶어 미치겠는 이 학교도 누군가는 꿈에 그리던...
-
이거 평균변화율을 미분계수로 나타낼때 속미분 안해도되는거 맞죠?
-
실모는 주에 2번 쳐서 아닌 날에 감유지 하는 용도로 풀게 필요한데..
-
난 병신이고
-
사실 항상 조심하는게 14
ㅈㅅㅎㄴㄷ칠때 ㅅㅈㅎㄴㄷ로 안칠려고 지대한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그야..
-
35332 문과 2
제가 9모기준 수학이 5인데 수학을 안정 4까지만 올려서 가천대 패디를 가고...
-
알바하는 학원에서 고3 학생이 44점 받았는데 과외선생님이 수능이었으면 올해...
-
왜 안보이지
-
피파는 언제 섭종하냐
-
잇올 수학담임쌤이 저한테 하시는 말씀이 문과 애들은 (조건이나 아이디어보다)...
-
강x 시즌4로 마무리할까요 아니면 양모 시즌2로 마무리 할까요 11~14번 구간...
-
걍 씻고디비자야지
-
ㄱㄱ
-
고1때 맨날 쳤었는데 나만 그런거면 좀 쪽팔린데
-
6 9평도 잠 안와서 간신히 조금 자고 시험봄요..
-
나, 강림 9
슈퍼히어로 랜딩~
-
수능날에 5
몬스터를 갖고가야될까 안 마시면 졸린데 마시면 더 긴장될 거 가틈
-
챗지피티 보고 문제 만들어 달라할까
-
올만에 덮치고 싶다 17
10덮
-
인강 안들었어도 컨텐츠 찍먹까지 포함 - 강민철 - 김승리 - 김민정 - 유대종 -...
-
이 두 분은 닮은게 맞긴 하다. 근데 3도랑 37도의 차이는 있다고 본다. 3
물론 3도보다 높을 수 있고 37도보다 낮을수도 있긴 한데 비유적으로...
-
물투화투급임?
-
포제의 원리 이거 체화할만함? 연습하면 계산 빠르게 할 수 있을듯 함수 개수 너무...
-
가끔 잉크 많이 나오긴하는데 볼펜보단 좋았음
-
메타 정상화 완료 11
어그로용 제목은 많이 남아있었지만 여기까지
-
가서 모고 풀려는데 윤빈이 집에 상상 4학년 5반이 있었나 없었나.. 기억이 안나네...
-
도태되고 볼펜이 주류된데에는 다 이유가 잇던것임... 펜 쓸일 자주 없으니깐 맨날...
-
미미미누 수학 길거리 챌린지에 나온 문제인데 이거 어케 풀어요..? 답:5인데...
-
난도 파악이 안됨 ㅠ
-
현재 고3 학생이고, 항상 영어가 2만 나옵니다.. 영문법은 아예 모르고 틀리는...
-
다들 아실지는 모르겠는데, 예스 24 같은 다른 사이트에서도 책 살 수 있는 경우가...
-
덕질하면서 얼굴 보고 힐링할만한 여돌 멤버 누구 있을까요
-
지금 생각해보면 웃기고 또 내 자신이 너무 슬픈데 밥 먹으면서 (가볍게) 공부얘기,...
재능같은데
나도 수능 100인데
고정 100은 불가능했음 (사수생임)
고정 96은 해볼만할 수도
96점이라도 고정이면 좋을것같아요 ㅜㅜ
밑댓 보면 안풀리는 문제 과감히 던지는 연습부터 해야할듯
고정 100은 재능임.
그냥 시험지 잘 맞으면 1번부터 30번까지 쭉 다 푸는거고
실모 푸는건 중간에 걸리는거 과감하게 넘어가는 연습하는거고
그렇게 한 바퀴 최대한 빨리 돌고나면 40~50분 남고 문제 1~2개 남을거고
그거 남은 시간안에 다 풀면 100이고 아니면 92 96이죠
시험지 풀때 한바퀴 돌고 다시 와본적이 거의 없어요.. 그러면 안된다는걸 아는데 자꾸 한문제에 집착해버려서
그러면 시험 망치는거임. 내가 한 문제에 5~7분 써버렸는데 잘 안 풀려. 근데 뒤에는 무슨 문제가 있는지 몰라. 운이 좋아서 답이 나오면 다행이지 인생 걸린 시험에서 답도 안 나와봐. 거기서 끝인거임.
개추를 와바박
과외할때 이 시기때 많이들 써보라고 하는 방법인데. 복붙함.
손목시계 있잖아. 그거 실모볼때 10시로 맞춰놓고 쭉 풀어봐. 풀다가 막히는 문제 보이면 바로 손목시계 쳐다보고 1초, 2초, 3초.. 지나가는 시간 감을 익혀. 어차피 너 정도 수준이면 킬러 제외 사실상 시험장 밖에서 못 풀 문제는 없거든? 어차피 내 발 아래 문제인데 시험장에서만 못 푸는거임 대충 문제 째려보면서 머리 굴려서 어떻게 풀지 시나리오를 세워봐. 10초안에 안 세워지잖아? 바로 다음 문제로 넘어가. 그 다음 문제도 안 풀려? 10초 지나면 넘어가. 5문제를 넘어갔다고 해도 50초밖에 안 지났어. 그렇게 문제 넘기면서 30번까지 다 돌아봐도 생각보다 시간 별로 안 지나있고 풀수 있는 문제, 못 푸는 문제 분별 되었고 이미 많은 문제가 풀려있을거임. 이렇게 넘어가고 시간을 세이브하는 이 감각을 실모로 익혀.
그러면 이제 머리 빠르게 굴려서 못 푼 문제 중에 어느 문제가 제일 만만했는지 생각하고 그 문제들부터 공략해야지. 어차피 시험지 모든 문제 다 봤고. 풀수 있는 문제 못 푸는 문제 다 알고 있으니까 남은 시간동안 시간 압박 생각하지 말고 한 문제에 10분씩 써도 되니까 어떻게든 이제부터는 문제 잡고 무조건 풀어내라. 이렇게 하면 100은 몰라도 1등급은 그냥 나옴.
정말 감사합니다 실모풀때 적용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