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든 생각 feat.올해 수능 현대시
올해 9모 41-42지문
붉은 부분보면 시인은 단방향이 아닌 쌍방향의 소통이 되어야한다 말하고 있음
poetry=시
즉 고전시가or현대시가 단방향으로만 던지는 시를 예고하는 것?
->이상의 시 같은게 출제될까?
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의내부의사각형.
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운동의사각이난원.
비누가통과하는혈관의비눗내를투시하는사람.
지구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의를모형으로만들어진지구.
거세된양말.(그여인의이름은워어즈였다)
빈혈면포. 당신의얼굴빛깔도참새다리같습네다.
평행사변형대각선방향을추진하는막대한중량.
마르세이유의봄을해람한코티의향수가맞이한동양의가을.
쾌청의하늘에붕유하는Z백호. 회충양약이라고씌어져있다.
옥상정원. 원후를흉내내이고있는마드무아젤.
만곡된직선을직선으로질주하는낙체공식.
시계문자반에Ⅻ에내리워진두개의젖은황혼.
도아의내부의도아의내부의조롱의내부의카나리아의내부의감살문호의내부의인사.
식당의문간에방금도착한자웅과같은붕우가헤어진다.
검정잉크가엎질러진각설탕이삼륜차에실린다.
명함을짓밟는군용장화.가구를질구하는조화금련.
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올라가고위에서내려오고밑에서올라간사람은밑에서올라가지아니한위에서내려오지아니한밑에서올라가지아니한위에서내려오지아니한사람.
저여자의하반은저남자의상반에흡사하다.(나는애처로운해후에애처로워하는나)
사각이난케─스가걷기시작한다.(소름이끼치는일이다)
라지에─터의근방에서승천하는굳빠이.
바깥은비. 발광어류의군집이동.
이런거 출제되지 않을까 갑자기 생각이 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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