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씹고트 되는 법
안 풀리는 수학 문제를 풀다 답지를 보면,
??? 아니 ㅅㅂ 이걸 어케 생각해? or 이걸 내가 어케 알아?
이러면서 내가 무당도 아니고 이 상황에서 굳이 이렇게 했어야만 하는 이유를 찾지 못할 때가 있다.
수학을 잘 하는 사람들은 문제를 많이 푼다.
이로 인해 시험에서 출제되는 문제의 핵심을 무의식적으로 잘 캐치할 수 있다.
한마디로 수학 씹goat가 되려면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어야 한다.
예를 들어, 먼저 접하는 걸 확인한다던가, e^x 꼴이 있으면 x를 무한으로 보내어 점근선을 확인 한다던가, 삼각함수의 특수각을 확인한다던가 이와 같은 행위들이다.
하지만 문제는 신유형이다.
이런 경우는 수학을 좀 한다하는 사람들도 우연을 필연으로 만들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 문제의 특이한 발상을 경험으로써 시도해 본적이 없기 때문이다.)
??? 여기서 찍어야 합니다. 감각적인 직관이 들어와야 해요.
맞다.
사실 나도 모른다.
나도 수많은 수학 1컷따리 중 한명으로 이와 같은 고민을 겪고 있다.
제발 수학 96~100 씹고트 고능아 형님들 수학 잘 하는 법 전수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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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나랑 똑같은생각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