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가치있는 삶은 어떤 삶이라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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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 76퍼센트만 합격함 정부가 어지간하면 다 합격시키려고 노력했을텐데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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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질문 1
시간이 없어서 아예 건드리지도 못한 문제도 오답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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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성공유 0
백호가 안가르쳐준거임? 아님내가 제대로 안들은건가.. 예전에 수완 풀때 ebs에서 배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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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n제 추천 0
학원에서 계속 사설만 봐서 감이 잘 안잡히기는한데 2~3 왔다갔다하고 초반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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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임)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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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잘하는애들이 문제 빤히 쳐다보더니 그냥 푸는게 눈알굴리는게 아니라 이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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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개같이 말아먹었다고 했는데 그 시절엔 한과목을 말아먹어도 서울대가 됐나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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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n제 0
9모 평가원 47점 백분위 98인데 애매하게 푼 문제들이 많았고 학원에서 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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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들은 우크라vs러시아 전투 중 찍힌 실제 영상입니다 사진 속 우크라 군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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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정답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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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수능 고대 법대 차석이면 얼마나 수능잘본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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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페이지 6번인데 형광펜 그어둔게 근거입니다 .. 답은 5번인데 1번도 틀리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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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부 판매돌파 지구과학 막판 핵심모음자료를 소개합니다. (현재 오르비전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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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언매 35번 문제인데 ‘여기는 그저께 낮만큼 더웠다.’ 에서 ‘그저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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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점심은 1
버거리에서 부거를 먹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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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1지1 -> 물2생1 -> 물1생1 물2하려다가 재종반 책 받을때 갑자기 물1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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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 화학과 53%?? 참고로 제 성적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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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판 이동속도 왜 다르나요..??c가 더 작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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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오줌발싸 4
으히히히헤리리히헤헤헤ㅔㅎ 헤헤헤ㅔ헤헿헤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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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이투스 수학 타수는 1타 정승제 2타 신승범 3타 이미지 신승범이 201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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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추천 4
감명 깊게 읽으신 책이 있으면 추천해주세요!! 최근에 데미안 감명깊게 읽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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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37번을 화작으로 채점해서 틀린줄) 언매-쉬움 독서-4,6,9틀림(9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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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관상은 크게 맹신하지는 않는데 눈빛은 무조건 봄 특유의 흐리멍텅하고 탁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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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번일거라 생각했는데 답은 5번이랍니다... 5번은 importance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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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212114 (생지) 5모 111131 (물생) 7모 112122 9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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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삼차함수 그래프는 최고차항 계수가 1일 때 식이 어떻게 나오나요? 갑자기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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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가 아침 8시 5분~8시 20분까지 엎드려서 자는건 아니고 잠에 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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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경제나 어문이나 다른 인문계열들은 졸업하면 진로가 어떻게 될까요 너무 폭 넓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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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전까지 1타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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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수 더 많은걸 시간적게 걸리고 13분쓰고 다맞고 글자수 더 적은걸 시간 18분쓰고 1개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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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수학 70점 중반 목표인데 수능전에 3~4회짜리 기하들어있는 좀 쉬운 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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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텨+서술격 조사할때 부텨의 'ㅕ'이거 반모음 'ㅣ'가 아니라 그 밖의 모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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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수능 끝나고 사문 가채점 개 많이 틀려서 백분위 84 뜸 > 실채점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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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쌤 강기원쌤 차이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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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사탐 기준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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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들이 너 일본인이냐면서 뒤집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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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적은 학습자료로 식별하기 (사물사진+사물이름)이 적힌 카드를 만듬 최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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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가방에 핸드폰 걷는 가능세계 생기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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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가방 앞으로 내라" 말뿐인 안내…안 지켜진 '연세대 감독관 매뉴얼' 14
[앵커] 연세대학교는 수시 논술시험 문제 유출 사태가 불거지며 시험 관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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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이랑 수능 백분위 확통 사탐으로 보통 얼마정도 차이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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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에서 유튜브 3
독재에서 하루종일 유튜브보는 친구들 들켜서 퇴소 당한다는데 이 시기에 딴짓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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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은 약간 지엽적인걸 물어보는느낌이라고하면 평가원은 좀더 본질적인걸 물어보는느낌임 나만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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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현강에서 필수구매 회차라 오늘 풀었는데 역대급으로 성적 박았는데.. 왜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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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싫다 0
잠을 충분히 잤는데도 머리가 돌아가지 않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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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6-6 1
87점 독서 4틀(화학에서 3문제 날라감 ㅠㅠ) 언매 1틀(보조사 ㅅㅂ) 이감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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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돈 받고 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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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티어 : 수능과 가장 비슷, 실전연습에 가장 적합 -- 시대인재 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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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실수가 잘되게 설계된거임? 틀린것중 3개가 객관식인데 ㅋㅋ.. 너무화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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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맞는지 모르겠음 문제 꼼꼼히 보다보면 4페이지까지 갔을때 거의 딱 맞는데...
죽기전에 병원침대에서 링거꽂고
인생을 되돌아봤을때
‘허허 이정도면 꽤 잘살았누‘
하는 그런느낌 아닐까요
그쵸 근데 어떻게, 뭘 추구하면서 살아야 할 지.. 매번 바뀌는 절 보면서 내가 이렇게 줏대가 없었나? 아예 그냥 흘러가는대로 살아버려? 하는 생각이 자꾸 밀려오네요
좀 진지하게 써보자면
사실 저는 무슨 가치를 좇고 사는지는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봐요
자신만의 가치를 좇고 사는 삶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과정이 중요한 셈이죠
요즘에는 지금바로의 삶이
행복하기만하면 된다는 인생관이
지배적인것같은데 저는 그러한생각에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이유는 그것이 진정한 인생의 목표라면
평생 마약에 취해 극강의 쾌락을 누리는게 가장 잘사는 인생이 되니까요
저는 힘들더라도 뭔가 자신만의 인생을 투자할만한 가치를 찾아 그것을 위해 사는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예를들면 다른사람을 돕고싶다는 마인드나 심지어 인류를 좀 더 위대하게 만들겠다는 다소 거대한 계획이라도 좋습니다 중요한것은 인생의 마지막에 후회하지 않는 삶이 승자란 사실일듯합니다
번외로 제가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음 저는 위대한 과학자들의 삶이 엄청 멋있더라고요 인류를 위하는 마음가짐도 멋있고 그래서 목표를 그런 쪽으로 잡고 열심히 공부하고있습니다
사실 불가능에 가깝다고 보일지몰라도
목표보단 그 목표를 바라보며 나아가는과정이 좀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요즘의 과학이 사람들에게 희망보다는 절망을 가져다주는것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으로 진화론같은 이론이 인생의 가치는 존재하지않는다는 허무주의로 빠지게하는 발판이 되지않았나 생각합니다
그런부분에서 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는 과학을 하고 싶다는 다소 거창한 저만의 가치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꼭 가치있는삶 사시길 기원합니다!!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만의 가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을 시작 해보려 합니다
꼭 좋은 과학자가 되셔서 좋은 일로 뉴스에서 만나뵀음 좋겠네요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