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vs 카이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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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뇌나 받아놓고 그 세뇌에 반하는걸 말하면 짐승처럼 공격하기나 하는주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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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는 왜 나대니 4
중국 fdi추이 찾아보시구요 자유주의국가들이 왜 사례가없겠니 그짓을 하면 ㅈ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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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이새끼 왜 사문 따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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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이나 교육청 문제를 풀때는 문학에선 틀릴지언정 독서 전체에서 보통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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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선지가 맞는선지인데 이해가안가요 (나)의 B에 도달하는게 아니라 급팽창이전에 도달한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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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실모 다 풀ㄹ고 어테하세여? 오답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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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랑 순서 나열,개항기에서 벽 느껴진다 이제 개념 디테일을 챙겨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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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반례는 제시못하시면서 아무튼 통계드립치면 지가맞는줄아네 야 ㅇㅅㄲ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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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노예를 만들려는 시도가 무효화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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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월에는 다같이 몰려다니다가 슬슬 5월부터 파벌 , 무리별로 다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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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쓸 때 애초에 분류하는 기능이 없어서 불가능하려나 아 근데 막 오르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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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chatg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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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품에 대한 을국 가계의 소비지출이 gdp에 반영이 안된다면 if 생산측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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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스카갈때 화장 1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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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 같이 너무 쉬운경우를 제외하고 보통 1컷 80초중반 나오는 시험지 기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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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도표 안내문 이런 쉬운 문제에서도 단어로 낚시거는 경우 많아서 좀 애매하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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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밤에 5시간만 자고 공부해야지!! 함 2)눈비비고 일어나서 국어품 ->그정도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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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란물하면 집중력이 향상되고 여러가지 이점이 있어서 수능 얼마 안 남은 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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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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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는 집중안될겁니다 ㅎㅎ 그리고 눈뜨면 수능이에요 컨디션관리 잘해봅시다.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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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케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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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 핫백 문학 난이도는 어느정도인 편인가요? 수능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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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이랑 비교했을때 난이도 어떤거같은지요 9평보다 점수 많이 올라서 기분이 좋은데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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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살아있는 지성의 화신인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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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못봐도 스트레스 안받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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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태도교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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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 1
제가 2시부터 7시까지 5시간정도 자는데도 졸려서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20분씩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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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안에 논리가 없어서그럼 논리를 만드는 논리도 없어서 그럼 논리를 만드는 논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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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모벅벅해도 안되고 시험장만 가면 계산꼬이고 발상 잘 안됨... 항상 10점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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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치다 하고 유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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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니까 20분 지나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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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출근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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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지칭어호칭어 1틀 9평 2틀 실모 평균 2틀 음...... 기본적인 개념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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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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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10분 전 4
프세카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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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다 맞췄어도 뭔가 지문자체가 겉핥기식으로 이해한 느낌들면 되게 찝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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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중화 공부 안 해서 젤 안 나온 번호로 찍었는데 이게 맞누 생명은 공부 안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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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사설 회차 아시는거 있을까요? 작수에 ㅈㄴ 충격먹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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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최후의 승자가될 가설은 정해져있고 그 가설이 검증받으면 이론이 되어 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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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은 지문 안읽고 풀겠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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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9평보다 쉬웠어요?? 풀세트로 풀어본 적이 없어서 감이 안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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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난이도에 상관없이 원점수 80점 전후에서 고정이었는데 고2 때 이후로 90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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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과 상관없이 학교 최대한 올리면 인문 계열로 지원할 때 ㅇㄷ까지 가능할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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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97--10모 89 (백분위) 항상 평가원이든 교육청이든 1컷 주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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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다가 뭔 개소린가 싶어서 들고 왔는데요.. 여기서 갑자기 케이스 구분을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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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점 19,26틀림 26번은 답이 명확한데 19번은 선지가 좀 애매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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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습 아니였었나 엉엉. 이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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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4 주장, 필자가 긍정, 주제,제목유형 40 41~42 장문요약 저 유형들만...
ㅅㅇㄷ
닥 서울대인가
진짜 낮은과 아니면 앵간하면 서울대 버리고 카이스트 가는 경우 없는데 에너지 정도면 뭐 당연히 서울대 ㅇㅇ
두 대학이 차이가 많이 나요??
차이가 많이 나는건 아님
근데 그렇다고 굳이 서울대를 버리고 카이스트를 갈 이유가 없음..
100이나 99나 비슷하지만 100이 99보단 당연히 크듯이..
오호. 그러면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 쉽나요??
최종적으로 하고 싶은게 무엇이시길래 에너지가서 공대 복전까지 생각을 하시는지
에너지 가고 싶어서 에너지 쓴 게 아니라 과 낮춰 쓴 거라서..
복전이고 뭐고 뭐 불가능한건 아닌데
본인 목표가 뭐냐에 따라 그럼 좀 달라질듯
원래 어디 가고 싶은 건데요?
산공이나 컴공이요!
전 카이스트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솔직히 오히려 더 나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수험생 입장에서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버리긴 힘들지만..
서울 사시나요?
청주 살아요!
전산이나 산업공학이면 제 생각엔 카이스트가 오히려 좋은 선택일 수 있습니다.
쓸 데 없는 전공을 주전공으로 가지고 가는 게 얼마나 큰 디메리트인지 학생들이 잘 모르긴 해서 제가 뭐라 하든 와닿지 않으실 수도 있긴 합니다만
솔직히 학부 인풋은 서울대가 압살하긴 하지만 지금 전산이든 산공이든 카이가 더 잘합니다
대학원까지 가실 생각이고 서울대에 본인이 하고 싶은 분야의 대가가 있지 않은 이상 전 카이스트 추천합니다
하지만 상대가 서울대라 고민되네요..
공감하지만 저 같으면 카이 갑니다..
집이 서울이면 저도 이렇게 말 안 하는데
길게 봤을 때 서울대가 주는 베네핏이 없어요
한 가지 질문이 있는데, 의대 버리고 공대 가신 거 후회 안 하시나요??
전혀 안 합니다
공대에 뜻이 있으신가요? 주변인들이 의대 가라고 하는 말들을 어떻게 버티셨는지...
글쎄요.. 부모님도 집안에 의사 있으면 좋을 거 같다 정도만 말씀하시고 제 진로에 별로 관여를 안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 하고 싶은 분야가 명확하게 있었고 의학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의대를 간다면 수입만 보고 가는 건데 저희 집안이 병원을 운영했다면 모를까 딱히 수입 부분에서도 메리트를 크게 못 느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학부만 졸업해서 적당히 대기업 취업하고 .. 그럴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물론 평생 벌어들이는 수입이 의사 상방에는 한참 못 미치겠지만 저는 제가 하고 싶은 게 아무래도 공학 분야니 돈이 안 되는 것도 아니고 제가 하고 싶은 거 하면서 적당히 벌고 싶습니다. 근데 사실 페닥 상방이랑 비교하면 그렇지 일반적인 관점에선 기대수익이 말도 안 되게 높은 편이긴 합니다 ㅋㅋ
서울대 지원할 당시 메이저 의대까지는 못 미치는 성적대였지만 메이저 의대 심지어는 서울대 의대 성적이었어도 지금 다니는 곳에 왔을 거고 지금 보내준다고 해도 안 갈 겁니다.
오.. . 저도 그런 마인드 가지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저는 제 사업체를 가져서 키우는 게 목표라서요
사업체 하고 싶으시면 더더욱 서울대가 더 나아요
Vc들이 서울대 아주 좋아하고 종합대학이어서 얻는 이점이 분명이 있음
그런가요.. 종합대학이라 더 끌리는 면도 있죠..
에너지자원공학과 인식은 좋은 편인가요..??
산업공학이나 컴공을 가고 싶다면 카이스트로 가셔야죠.
서울대는 학과를 이미 정하고 들어가는거고 그 안에서 복수 전공이니 뭐니 해도 어차피 거기서 거기입니다. 카이스트는 학과 선택이 무한대로 자유롭습니다.
향후 진로 선택할때 있어서 서울대나 카이스트나 학부 네임 밸류는 고만고만합니다.
주전공을 포기하고 학교 네임밸류를 선택할 수준의 가치까진 없어요.
이과는요 전공과목이 제일 중요합니다.
참고로 저는 과학고 출신 40살 아잽니다(의대가서 지금은 의사하지만요)
과학고 동기들 보면 결국 향후 진로에서 중요한 것은 전공과목이더군요.
개원의사, 미국대학교수, 삼성전자 부장 등등 다양한 사람들 많은데요.
이과에서 중요한건 전공 과목입니다.
*명절이라 여기저기서 훈수두는걸 취미로 하고 있으니 나이 먹고 수험생사이트 어슬렁거린다는 비난은 삼가주셔요. 그냥 취미 생활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