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기출) 빈칸 한입
상평시절 '길잃은 사내'로 유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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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 기억이 나는데 이것이 개념이다를 뒤져보는데 안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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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비가 어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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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으로 깨져버리면 개줫댔구나 체감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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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한테 번따당한 썰.. 살면서 그정도 충격을 준 번따가 없었슴 어지간한 여성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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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딴식으로 내는거지.... 문제형식은 교육청스러워서 괜찮은데 선지가 너무 얕아서 당황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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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 시즌2? 알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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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지 않나......?? 나만 그런거면 글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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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귀납 수열 22 3차함수 고전소설 연계 현대시 하나 연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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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고라니페인트를 화학 전공자 출신 중고스펙이면 2
ㄹㅇ 진지하게 주변 취준 친구들한테 추천해 보겟는데 나는 기계 계열 전공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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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때 8점 9모때 13점 맞았는데 원체 한국사 자체를 싫어해서 계속 미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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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이 있는데 하나만 알려주실 수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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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30 풀다가 포기함 30번 수열같은 문제 그만좀 내야한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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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정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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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리 현강 0
예비고3 김승리 올오카부터 현강 듣고 싶은데 신청은 어디서 하고 언제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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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수능 2차 1
국어가 좀 많이 힘드네요 언매에 20분 넘게써서 2지문을 아예 날림 솔직히 수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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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뭐 졸업했으니 알빠노지만 이 나라의 미래는 더이상 없다 조선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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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0
시간 하나는 진짜 존나게 빠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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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박살나서 28 29 30 우수수 틀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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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의고사나 수능이나 다 8시40분 시작인데 등교는 9시까지 ㅋㅋ 진짜 그부분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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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이랑 2는 ㅇㄷ으로 풀었는데 김범준 해설강의가 그렇게 좋나.. 시즌4만 사려고 하는데 어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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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밀도있고 20번 소재 좋고 22번도 주어진함수에서 f(x)뺀함수로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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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단원까지 다했는데 이게 가장 어렵네 ㄹㅇ 뭐부터 해야할지 감도안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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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학점 씹망인데 고라니홀딩스에서 입사제의 멜옴 8
3.12/4.5 경북대 정밀기계 학사 토익 600한테? 이거 독이 든 성배일 거 같아 부담 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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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10모 난이도로 나오면 수학 컷 어느정도로 봄? 21
미적기준 1컷88 2컷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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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실모보다 빡센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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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이 그나마 풀만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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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병원 다녀옴 그거 감안해도 공부 너무 못함...그냥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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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예쁜사람봄 2
그것은 거울에 비친 와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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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그대로 현재 고2이고 10월초에 자퇴했습니다. 지방인지라 내년 1월부터는 기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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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르비들이 글쓰는데 어따대고....ㅇㅇ 여르비들은 플래너나 쓰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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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대인라 0
지구 평가원 낮1 높2정도 실력인 것 같습니다 대인라듣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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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e분 할까말까 1
독서 작년거 좋앗음? 걍 간쓸개로 대충 커버쳐도 될라나 간쓸개도 6시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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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인강 질문 0
수1은 개념은 잘되어있어서 기출 풀이 위주로 하고싶은데 어떤 선생님 강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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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4주남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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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형 시절 수2 기출이랑 통합 이후 수능기출 결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나요? 왜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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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한번에 오답해야겠다 너무 많이 틀려서 감당이 안 됨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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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번 빼고 어려운 문제 없었던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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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 문제집 0
전형태 매체 n제 처럼 한 회차씩 되어 있는 매체 문제집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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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시간에 열심히 해서 하나는 맞췄는데 이진수 모르는 애들은 어케 풂 나는 득본거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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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생인데 6
작년까지 예체능 해서 올해 수능 공부는 정말 처음 해봅니다 작수 6미응시245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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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축다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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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거 어떰? 사설 치면 진동이 심한데 이게 기출의 논리가 잘 학습이 안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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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뭐함? 저는 하루 각각 3실모 조짐 근데 컨텐츠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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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실모 풀때 0
막 간혹가다 12번,13번 이런 문제 안풀리면 ㄹㅇ 멘붕오는데 결국 못풀고 지나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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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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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흠모하는 현직 컨설턴트님께서 절 팔로우 하셔서 2017 연심리 빵꾸를 예측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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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50정도 서빙알바하면서 공대 다니는거 ㄱㄴ?
metaphor 후부터는 쭉 비유라는걸 캐치 못하면 아예 접근도 하지 못하는 문제지요. 요즘 기조는 아니지만 이렇게 내버리면 오히려 오답률 난리 날 것 같습니다ㅜ
상평이야 학생들이 워낙 현학적이고 비유적인 글들 읽어내는 연습 많이 했지만 이제 전혀 아니니까요.
글을 읽어내면 나머지 선지가 지워져서 답은 나오지만 답의 근거가 본문에 떡하니 박혀있지 않다는 것도 문항의 체감난도 상승에 한몫했죠.
공감합니다. 저도 이 문항 가르칠 때 항상 현장이었다면 큰 틀에서의 비유적인 표현 이해(원관념-보조관념 파악)만하고 선지 소거로 풀었어야 되었다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ㅎㅎ
현장에서 못 할 사후적 해설 하는 강사들이 언어,영어 판에 8할은 된다 생각하는데
글쓴이님과 저처럼 현실적이고, 현장에 가까운 해설을 많이 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바운더리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생각 가능/배워서 써먹을만 함/그냥 지적유희 정도로만 나눠놔도 확실히 낫더라고요.
도희님 글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도 상평세대인데 기출 공부하며 체감 난이도 원탑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빈칸 내용을 함부로 정하면 큰일남' 을 알려주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