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기출) 빈칸 한입
상평시절 '길잃은 사내'로 유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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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 중 꿀알바 과외. 이제는 잡을 수 있습니다. 과외구하는법부터 현실적인 팁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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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이원준T 풀커리 타려고하는데 현강이 주간지 같은거 줘서 더 좋아보이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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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3등급인데 돈이 많지 않아서 꼭 풀어야할 실모 하나만 추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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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바 고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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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ㄹㅇ 사탐 공부시간 0인데 50 받는 경우 많음? 12
난 사탐 하루에 3시간씩 꼬박꼬박 해주는디 주변 보면 다들 사탐 공부를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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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는 은근 많이 호불호 갈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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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 카이스트임? 아님 사바사인가 수의대 vs 지유디 는 닥 수의대임? 이것도 사바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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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부족이긴하지 실모 풀 때 마다 어떤 문제에서 막히면 너무 자존심 상함. 그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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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일에 일한다는게 이렇게 힘들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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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서울대2n 의대 2n인데 서울대랑 의대끼리도 겹치고 의대끼리도 겹치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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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같은거 살까 키스 주간지 풀면 커버될거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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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홈런 -1도루 크보 역사를 쓰자 도영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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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유:내가 잘봐서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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컷만 보면 작수급이던데 보정 후하게 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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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학년도 클러스터 모의고사 물리학1 시즌 2 답구해요 0
모의고사는 있는데 답지만 없어서 채점을 못하고 있네요(잃어버린듯) 허허 답만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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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님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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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티켓 0
N티켓 시즌1 2 미적 난이도 차이 많이 날까요? 시즌1 난이도 정도면 시즌2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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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논술 궁금점 7
쟁점이나 논점이 될만한 부분들 싸그리 모아서 전부 쓰는게 높은 배점을 위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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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실력 곡선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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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치대 9
영어1에 탐구 50.50 만점찍어서 백분위 99 100 이정도 나오면 국수 1컷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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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8
수리논술 700원 1q로 올리면 풀어주는 사람 있긴 함? 양심이 없너;;;; 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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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공부하기귀찮은데 개쌔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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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에 65
스벅에서 오르비 하고 있는데… 갑자기 현타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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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지축을박차고 2
아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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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 푸는것 5
미적 기준 6모73점/ 9모85점이라서 계속 2등급 턱걸이였는데실모풀면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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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12 to 6인데 좀 늦어져서 12:30 to 6 정도 돼요 1 to 6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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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10-13회??얘는 기록을 안해서 잘 모름 영어:15?회 수학:100회+하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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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확통 21 28 30 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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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논술] 성균관대 인문사회계 논술, 얼마나 쓰는 게 좋을까? (분량 관련 조언) 20
성균관대 논술의 큰 특징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답안지가 원고지가 아니라 줄 노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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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수 적으면 보정 좀 해준다는 뜻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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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공부를 평생 살면서 길게 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재수하면서 관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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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아파져서 오늘내일 공부 못하게 됐는데 이래도 될까요.. 6
학원에 책 가지러 갈 상태도 아니라 ㅠ 이틀 쉬는거 너무 불안한데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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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건가요 ? 아무리 찾아도 예시답안은 못 찾겠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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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객관적 사실 ‘ 만 전달함 판단은 알아서 ㅎ 단점건물 일주일에 한번꼴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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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면 충분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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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하고싶었는데 10
정법 <- 이새끼도 컨텐츠 없어서 긁어 모으는디 경제는 진짜 없어보여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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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어렵당 0
사실 내가 못 하는거지만 문학이 많이 약해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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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투원 고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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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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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교 문과 실수 애들도 아무도 안하던데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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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1 많이 쉽다는얘기가 많아서 시즌2부터 할지 고민이네요.. 작년수능 96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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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경제 47 사문 38 더프같은것도 풀면 무보정 기준 사문보다 경제가 더 잘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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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뱅크 같이 들어있는거임?? 큐블라는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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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라 내려왔는데, 진짜 삼촌중에 말이 엄!청 많은 삼촌이있는데, 진짜 친척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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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백이랑 누백 대충 얼마 나와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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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부모님 다 시골 내려가서 집 비어서 나 혼자 심심하고 무서운데 같이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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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2~1(낮은 1컷)인 분들이 이감 상상 바탕 한수 풀면 어떨땐 90점 초반...
metaphor 후부터는 쭉 비유라는걸 캐치 못하면 아예 접근도 하지 못하는 문제지요. 요즘 기조는 아니지만 이렇게 내버리면 오히려 오답률 난리 날 것 같습니다ㅜ
상평이야 학생들이 워낙 현학적이고 비유적인 글들 읽어내는 연습 많이 했지만 이제 전혀 아니니까요.
글을 읽어내면 나머지 선지가 지워져서 답은 나오지만 답의 근거가 본문에 떡하니 박혀있지 않다는 것도 문항의 체감난도 상승에 한몫했죠.
공감합니다. 저도 이 문항 가르칠 때 항상 현장이었다면 큰 틀에서의 비유적인 표현 이해(원관념-보조관념 파악)만하고 선지 소거로 풀었어야 되었다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ㅎㅎ
현장에서 못 할 사후적 해설 하는 강사들이 언어,영어 판에 8할은 된다 생각하는데
글쓴이님과 저처럼 현실적이고, 현장에 가까운 해설을 많이 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바운더리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생각 가능/배워서 써먹을만 함/그냥 지적유희 정도로만 나눠놔도 확실히 낫더라고요.
도희님 글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도 상평세대인데 기출 공부하며 체감 난이도 원탑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빈칸 내용을 함부로 정하면 큰일남' 을 알려주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