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에서 군수까지 고민중인 분들에게
저도 공군에 와서 군수를 도전중입니다! 물론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은 올해 잘봐서 한방에 가십쇼 ㅜ 그게 배스트입니다! 개인정비시간이 많은 곳은 공군,카투사가 유일무이하기에 제가 속한 공군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공군은 모든 곳이 꿀이냐?라고 묻는다면 제 대답은 아니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군도 엄연히 군대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생각했을땐 꿀40% 헬 60%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군수까지 고민하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꿀 40%의 특기와 자대를 소개하겠습니다.
(꿀특기-그 특기에 맞는 꿀자대)
-일반 특기
공병-3비를 제외한 모든 비행단
군사경찰-15비,3비를 제외한 모든 비행단,(사이트,포대는 꼭 피할것)
급양-무조건 비행단
-기계특기
기체정비-20비,11비,19비등등의 전투 비행단(무조건 항공기 정비대대를 가야하며 훈련소 끝나고 특기학교라는 곳에서 장구병을 모집하나 절대 거기로 가면 안됩니다! 자대에 가면 부품대대를 모집하는데 절대로 가면 안됩니다!)
-통신전자전기특기
무기정비-기체정비랑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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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맞는말인가요?
아.. 시비를 걸려는건 절대로 아닌데 너무 비약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일단 급양은 대체적으로 소규모부대가 더 꿀빱니다. 어디라고는 정확히 밝히지는 않겠지만, 하루 1끼만 취사하고 나머지시간은 자유시간인 부대도 있고 특기별로, 또 부대별로 예외가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그냥 제일 안전한 특기(웬만하면 일과제)의 자격증을 따서 안전하게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ㄹㅇ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