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집에서 가족이랑 살았을 때
다른사람은 다 ㄱㅊ은데
어머니랑 매일 같은 공간에 있는게 쉽지않았음
살기 위해서 여기서 하루빨리 나가야겠다 생각함
솔직히 기숙사랑 자취? 둘다 너무 낯설어서 하기 꺼려졌는데
본가에 그대로 있는것보단 나을것같아서
대학교 합격 하자마자 기숙사 자취 닥치는대로 알아보고
결국 임시적 독립 성공함
결과적으론 아주 만족하는중임요
그리고 따로 심리상담까지 신청해서 지금까지 있던 일들 좀 정리해보고...우리집 정도가 심각한 축에 속했다는걸 깨달음
앞으로도 자발적으로 집에서 가족이랑 살일은 없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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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사람은 다 ㄱㅊ은데 어머니랑 매일 같은 공간에 있는게 쉽지않았음 살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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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피곤할거에요!
저랑 정말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네요
무슨 일이 있었길래..
가족사는 함부로 말 못하겠으..
진짜 가족사는 정말 남한테 못 말하겠던데 큰 결심을 하셨나봐요
사실 새벽감성+오르비 똥글이라서 아무렇지 않게 말한걱같네요
나중에 글삭튀 예약
정말 가족사.. 새벽 갬성 올라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