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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안풀거고 짬날때마다 읽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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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해 교육청에서 연계된 작품들은 수능에는 나올 확률 거의없는거 맞지?? Ex)단가육장 우활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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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알려쥬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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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정시 bb 가능한가용 비평준화 지역이라 잘하는애들 몰려서 내신 많이 빡빡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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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능하지 뭘 고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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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해보는것도 메타인지에 속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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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입갤 ㅋㅋ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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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건아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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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72 9모 92 10모 90 모두 다 같은 등급임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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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다 수능때까지만 열심히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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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연고대 경영 가고싶은데 선택과목을 어떻게 해야될까요?? 내신때문에 미적 확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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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복리 계산·분산투자 못하는 한국인[필수! 금융교육]② 1
편집자주최근까지 금융상품 불완전판매 사태가 계속 벌어지며 사회 이슈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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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요일에 들으시나요?? 저는 원래 수욜마다 들었다가 사정때매 이틀 미뤄서 금욜에 듣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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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 영 별로이면 걍 조퇴때리나요?아니면 걍 끝까지 악깡버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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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개념 먼저 풀고 도표 풀었는데 시간 부족해지니까 마음이 조급해서 계산이 빠릿빠릿하게 안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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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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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뻘글 ㅈㄴ 쓰고있는 거 보고 댓글 좀 달다가 할 일 하다 방금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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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적중예감 2
적중예감 풀고 해설 듣고 좀 지나서 다시 풀어보는거 어떻게 생각하나요? + 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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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술가보자
좀 이럴때마다 무섭네요
뭐 근데 웬만해서는 그게 입시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까지 여러 강사분들의 오개념 논란이 실제로 존재했으나, 그것 때문에 수능에 영향이 갔다는 얘긴 못 들어본 듯합니다.
불안하시면
적어도 동양은 저한테 물어보시면 (뭐 서양이나 정치도 가능하다면...)
최대한 학술서 및 전공 수업에서 배운 것에 근거하여 답변드리겠습니다.
저는 모르면 모른다고 하고 헷갈리면 헷갈린다고 합니다.
그쵸 좀 헷갈리는 개념은 막 내지 않을 거 같긴해요!
그래도 막 오개념 얘기 오갈때 좀 불안했는데
댓글 보니 확실히 안심 생기네요 정말로 정말로 답변 감사해요!!
(이의제기 생기고 논란이 생기는거에 민감하니 막 급변하거나 해석이 여러가지로 된다거나..뭐 그런 개념은 안낼거 같긴하네요)
신경이 쓰이는 게 사실이지만
너무 걱정은 하지 마시고...
물론 해석이 갈리는 것은 출제를 못하지요.
이런 부분은 교수님들이 아주 잘 알고 계십니다.
개념이 공고하다는 가정 하에
만약 헷갈리는 게 생기면
그 사상가의 근본 주장으로 돌아간 뒤에
선지를 다시 바라보시면 거의 해결될 것입니다.
올해도 절반 넘게 지났는데 남은 날도 편안하게 건강하게 잘 보내세요 추석 잘 보내시고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