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에 학원가 몰리는 수험생들…'명절 열공' 열기 뜨거워
2024-09-15 09:12:51 원문 2024-09-15 06:11 조회수 2,479
수능 앞두고 탐구영역 '막판 스퍼트' 내려는 학생들 몰려 혼자 차분히 정리하는 학생도…"자신에 최적화된 공부방법 골라야"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의과대학 증원으로 의대 열풍이 거센 가운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을 앞두고 수험생들의 '명절 열공(열심히 공부)' 열기가 뜨겁다.
15일 학원가에 따르면 수능이 60여일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주말까지 포함해 5일간 쉴 수 있는 추석 연휴(14∼18일)는 수험생들이 마지막으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여겨진다.
특히 국어, 영어, 수학 등 오...
-
[날씨] 내일 밤부터 태풍급 비바람..."시간당 50mm 물 폭탄"
06/28 18:12 등록 | 원문 2024-06-28 16:47 2 4
[앵커] 주말인 내일 밤부터 전국이 본격적인 장마권에 들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첫...
-
“아무도 정체 몰라요” 필리핀 35세 女시장, 사실 중국인?…제출 증거봤더니
06/28 17:48 등록 | 원문 2024-06-28 14:55 4 2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남중국해 영유권 문제로 중국과 대립하는 필리핀 내 '중국인...
-
"동생 손흥민 믿고 춘천서 깝치고 다닌다"…손흥윤 목격담 '시끌'
06/28 15:44 등록 | 원문 2024-06-28 09:22 6 2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축구선수 손흥민의 아버지 손웅정과 친형 손흥윤이...
-
"IT 발전에 게임시간 늘린 청년男…20년간 노동공급 10.7%↓"
06/28 15:39 등록 | 원문 2024-06-28 12:00 2 6
한은 보고서 "노동생산성 높여가는 것이 중요" (서울=연합뉴스) 민선희 기자 =...
-
美 대선 토론 "호구, 패배자"·"최악 대통령" 존중 없는 난타전
06/28 14:26 등록 | 원문 2024-06-28 13:43 3 2
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대결하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
세브란스병원 무기한 휴진 이틀째…"큰 혼란 없이 운영 중"
06/28 14:23 등록 | 원문 2024-06-28 13:36 0 1
'빅5' 병원 중 하나인 세브란스병원 교수들의 무기한 휴진이 이틀째를 맞은 가운데,...
-
김진표 "尹, '이태원참사 조작가능성' 언급"…대통령실 "멋대로 왜곡"(종합)
06/28 14:21 등록 | 원문 2024-06-27 18:36 3 1
金, 회고록서 주장…"극우 유튜버 음모론적인 말 나와 믿기 힘들어" 대통령실...
-
해병대 2사단 대령, 음주사고 내고 '쿨쿨'..시민 신고에 딱 걸렸다
06/28 10:22 등록 | 원문 2024-06-28 07:53 1 1
[파이낸셜뉴스] 현직 해병대 대령이 만취 상태에서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고 차 안에서...
-
'동탄 성범죄 수사' 논란에 나경원·한동훈 "무고·강압 안돼"
06/28 10:01 등록 | 원문 2024-06-28 09:50 3 3
羅 "무고죄 처벌 강화"…韓 "억울한 사람 생기지 않아야"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
월드컵 3차예선 상대 모두 중동팀…강팀 피한 한국 축구 ‘비단길’ 걸을까
06/28 09:54 등록 | 원문 2024-06-27 17:25 3 14
한국 축구가 북중미로 향하는 마지막 관문은 ‘모래 바람’을 뚫는 비단길이다....
-
‘사고력’은 죽었다···‘퍼즐’ 맞추기로 전락한 수능[책과 삶]
06/28 09:52 등록 | 원문 2024-06-28 08:00 3 7
“교육부는 아무것도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지난 26일 서울시 종로구...
-
자녀 부정행위 적발에 수능감독관 위협한 유명 강사 재판행
06/28 09:50 등록 | 원문 2024-06-27 14:41 1 1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자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부정행위로 적발되자...
-
06/27 21:49 등록 | 원문 2024-06-27 12:18 1 3
[서울=뉴시스]박지은 인턴 기자 = 한국외대는 지난 26일 송도캠퍼스 2단계 공사...
-
볼리비아軍 쿠데타 실패…대통령궁 무력 진입 3시간 만에 철수
06/27 21:32 등록 | 원문 2024-06-27 05:37 0 1
남미 볼리비아에서 군부 일부가 26일(현지시간) 탱크와 장갑차를 동원해 대통령궁에...
-
06/27 18:33 등록 | 원문 2024-06-27 14:37 3 2
중국의 90세 할머니가 20년 넘게 수류탄을 절굿공이로 착각해 사용해온 사실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