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과탐러 공부노트 2일차
[국어] : 박광일T 구주연마 [1주차 9강]
-문학의 난이도와 실전에서의 시간 소비는 무관하다 => 직관적 판단
=> 문학에서 생각이 깊어질수록 상상력이 추가되어 주관적 판단으로 이어지게 되고 나만의 결론이 나오게 된다
-문학 선지가 어려울 때 : 시간 소모X, 직관적으로, 처음 봤을 때의 직관적인 느낌
(이건 박광일T랑 수능까지 하면서 직관적 느낌을 길러나간다고 함)
-적절하지 않은 선지? : 적절하지 않은 이유가 명료한 선지 VS 학생 수준이 아닌 선지 (학생이 판단을 못함)
=> 확실한 근거가 있는 적절하지 않은 선지를 찍고 넘어간다
(학생 수준에서 판단이 안되는 선지가 나오면 물음표 치고 다른 선지부터 확인하기)
-적절한 선지? :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선지 VS 적절하지 않다기엔 모호한 선지
=> 모든 조건을 만족하는 선지
※ 시험장에서 적어도 문학에서만큼은 선지를 고를 때 긴가민가한게 아닌 처음 보자마자 직관적 느낌으로 판단
=> 생각 길어짐 -> 지문엔 없지만 이럴수도 있지 않을까? 상상력 추가 -> 주관적 판단 -> 객관적 근거가 아닌 주관적으로 판단해서 답을 고름 -> but 수능 문학은 누가봐도 인정할 객관적인 근거가 있음
-> 근거가 모호하다면 답이 아니라는 것
(실제로 내가 이 과정때문에 9평에서 민도식이 체육 대회에 안들어가고 머뭇거리는데 왜 집단에 소속되고 싶어하는거지 라는 이상한 생각으로 번져서 틀렸다. 생각을 간결하게 하는 연습을 계속 하자)
[수학] : 이미지T N티켓 시즌1 수2 [5강 함수의 극한]
-맞힌 문제 : 4문제 / 6문제
-피드백
1번 : 리미트 0분의 0꼴 문제에서 분모가 0이 되는 인수가 지워도 계속 나온다면 그 점을 이용해서 분자의 식을 새롭게 확정해서 문제를 이끌어 가는 게 좋다
=> 나는 처음에 분모에 0이 되는 인수를 제거해서 미지수로 식 세팅하는 건 성공했지만,
그 이후 분모에 또 0이 되는 인수가 생겼을 때, 그걸 미지수에 대입해서 식으로만 끌고 가려다가 결국 계산 실패했다
=> 리미트 0분의 0꼴 문제는 [분모=0] 이 분자의 인수가 되므로, 이걸로 분자의 식을 새롭게 세팅하자
=> [분모=0] 의 인수를 약분해서 제거했는데도 또 생기면 그 점을 이용해서 분자의 식을 새롭게 확정할 수 있다
4번 : (1)특정 구간이 제시되고 + (2)미분 가능한 함수 (or 다항함수) 인데 어떤 함수인지 정확히 모르고 + 대신 (3)함숫값 몇개만 알고 있는 상황에서 [특정 기울기 값의 개수 or 실근의 개수] 등의 (4)최솟값을 물어보면 [롤의 정리, 평균값 정리] 를 쓰자
(ex. 미분가능한 함수 g(t) 에 대해서 f(t)g(t) 가 연속이면 g`(k)=0 을 만족시키는 실수 k가 구간 (0,4)에서 적어도 2개 이상 존재한다)
[ (1)구간 제시 (2) 미분 가능 (3) 최솟값 (4) 특정 함숫값만 아는 상태 => 평균값 정리 사용]
=> 롤의 정리, 평균값 정리의 개념은 외워서 알고 있었는데 ㄱ,ㄴ,ㄷ 에서 ㄷ으로 은근슬쩍 물어보니까 의도 자체를 파악하지 못했다
=>특정 구간 안에서 미분가능하다는 정보만 알고 내가 잘 모르는 함수의 실근 개수, 기울기 개수의 최솟값을 물어보면 롤의 정리, 평균값 정리를 생각하자
[지구] : 안성진T [개념완성 2강]
-음향 측심법 : 수심 = 1/2VT (T는 왕복시간임 주의)
=> 음향 측심법을 통해 해저 지형을 파악할 수 있게 됨
-해령 : 수심 2~4km 해저 산맥, 중앙에 V자 모양의 열곡 발생
-열곡 : 장력에 의해 양쪽으로 찢어지며 생기는 골짜기로 마그마가 분출됨
=> 앞에서 배운 맨틀 대류설을 떠올려보면, 맨틀 대류의 상승부에서 양옆으로 찢어지며 새로운 해양지각이 생성되므로 이 부분이 해령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 열곡에서 마그마가 분출하고 굳으면서 새로운 해양 지각이 생성됨
-해구 : 수심 6km 이상의 깊은 골짜기 / 해령에서 생성된 해양 지각들이 해구쪽으로 오면 밑으로 기어들어가면서 소멸됨
-대륙붕 : 수심 200m 이하의 평평한 지형
-대륙 사면 : 대륙붕에서 경사가 급한 지형
-저탁류 : 대륙붕에 쌓인 퇴적물들이 대륙 사면의 급한 경사로 미끄러지는 현상, 저탁류로 인해 대륙 사면에서 움푹 움푹 들어가있는 해저 협곡이 발달됨
-대륙대 : 대륙 사면과 심해저 평원 사이에 퇴적물들이 쌓여 만들어진 지형, 경사가 대륙 사면보다는 완만함, 저탁암 형성됨 (저탁류에 의한 퇴적물로 생긴 암석) , 대서양에 주로 발달
-심해저 평원 : 해저 지형의 대부분 차지, 평탄한 지형
-해저 확장설 : 해령에서 고온의 맨틀 물질 상승 => 열곡 형성 => 열곡에서 분출된 마그마가 새로운 해양 지각 형성 => 기존의 해양 지각들이 양옆으로 밀려나면서 해저가 확장 => 해구에서는 해양 지각이 소멸 (맨틀 대류 하강부)
-해령에서 멀어질수록 / 퇴적물이 두꺼울수록 -> 해양 지각의 나이가 많음
(해양 지각은 해구에서 소멸되기 떄문에 최대로 존재하는 나이가 2억년까지임)
-해령 중심(해령축) 은 항상 나이가 0살
-고지자기 (잔류자기) : 암석에 남아있는 지구 자기장의 흔적
-정자극기 : 지구 자극기의 방향이 남 -> 북
-역자극기 : 지구 자극기의 방향이 북 -> 남
-해령 중심을 기준으로 고지자기 줄무늬는 대칭을 이룸
(해령을 중심으로 해양 지각들이 양옆으로 퍼져나가니까 당연한 얘기)
-해양 지각이 만들어지는 속도 = 확장 속도 = 해령 중심으로부터 멀어지는 속도 : 모두 같은 얘기
-변환 단층 : 해령은 일자로 쭉 되어있는게 아니라, 층마다 해령 중심부 위치가 다름
=> 중심부가 다른데 양옆으로 미니까 밀려진 해양 지각들이 서로 마주치면서 지진이 많이 발생함
=>이 부분을 해저 확장설로 설명할 수 있어서 해저 확장설의 근거가 됨
-베니오프대(섭입대) 진원 분포 : 해구에서 지진의 원인인 섭입하는 해양 지각이 점점 밑으로 들어가며 소멸하므로 진원의 분포가 대륙쪽으로 갈수록 점점 깊어진다
-대륙 이동설 -> 맨틀 대류설 -> 해저 확장설 -> 판 구조론 : 전체적인 흐름과 방향 이해하기
[9/14 마무리]
오늘 날씨가 엄청 더워서 집 오자마자 샤워하고 침대에 누우니까 잠도 솔솔 오고 그냥 오늘 하루 쉴까 했는데
잘 이겨냈다 막상 책상에 앉으니 또 공부가 되긴 되네
맨 처음 공부 시작하기 힘들 때는 수학 문제 푸는 게 시간이 진짜 잘 가는 듯 순식간에 집중도 잘 되고
아 그리고 오늘 추석 선물로 사장님이 발효 홍삼액 박스 주셔서 한동안 이거 먹으면서 건강 좀 챙겨야겠다
6평(현장응시) : 74 51 67 19 11 (언매 미적 영어 물리 지구)
9평(현장응시) : 91 69 65 29 9 (언매 미적 영어 물리 지구)
9덮(현장응시) :
10덮(현장응시) :
수능 :
24/09/14 토요일
-기상 시간 : 오전 06시 40분
-공부 시작 시간 : 오전 7시 10분
-공부 끝난 시간 : 오후 10시 30분
-책값 벌이 : 오전 9시 ~ 오후 5시
-공부 시간 : 4시간 46분
공부노트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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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실모 0
어디서 사야돼요?? 현강 다닐땐 오프 너무 쉽게 구햇는데 이제 어디서 구해야될지 모르겟서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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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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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생어머니가추석선물챙겨주셔서기부니아주조아져버림우하하하하뼈를묻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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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실모나 벅벅 풀고와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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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착하게 살게요 너무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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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도덕성이 좋든 공부를잘하든 뭐든~~ 걍 말좀 더듬고 얼굴좀 빻았다? 그 즉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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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즐거울수도 있음 연고대가 서성한이 중경외시 건동홍이 어쩌고 하면서 서열정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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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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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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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오덕프사나 네이밍 선호하는 편은 아니지만 (나한테 하라 하면 안 한단 뜻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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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는 2
간쓸개 풀고 라면먹고 온 내가 승자라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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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를 공격할수없다면 19
메신저를 공격하라 ㅋㅋ 할말이없으면 인신공격하는 병신들은 자기가 왜 오르비에서 n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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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날씨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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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안치고 사람이 열사병으로 어케 죽는지 한 50프로정도 느껴본듯...2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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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별곡 풀다가 처음 알았음 공경하다 그런 뜻으로만 알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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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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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건 2
메인글에 긁혔으면ㅋㅋ 찐따 맞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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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하 4
이상한 메타네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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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접수 끝났으니 의대 논술: 최저가 높으니 그나마 붙기 쉬움 치한수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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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라고 다 같은 찐따가 아님 그 찐따들 그룹에도 속하지 못하는 찐따 중에 찐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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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메인글내용이 1
점메추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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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일이 뭔가 긴장감이 넘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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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같은 찐따들끼리 왜 애니프사, 찐따 이런 걸로 논쟁하는거야...?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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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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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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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프사가 뭐 어때서 13
이 나쁜것들아 ㅜㅜ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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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텐츠비 얼마정도 나오나용 서바 해설해주시는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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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다가오니 4
투기장이 열리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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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디시 유동으로 분탕 많이 치고다녀본 입장으로서 사람들 화나서 반응해주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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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프사 특 5
99%모쏠임 메인글에 긁혀서 부들부들 웃기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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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포기함 0
나에게 내일은 없다 내일모레만 있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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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 3개를 틀린 적은 처음인데…. 독서는 10 11 16은 퀄이 ㄹㅇ ㅆㅅㅌ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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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태백시 구문소의 암석은 바다에서 생성되었다. (O / X) 2. 제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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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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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1,10을 지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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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삶의 낙 2
음식은 날 배신하지않아 음식이랑 사겨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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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재미있는 댓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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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뭐먹지 13
흐ㅡ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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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홀로그램 미소녀 과외 서비스 빨리 나와야 됨 동의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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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곧 10월이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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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수업을 하는 입장이 되니까 알겠드라고요 개드립은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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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뭐먹지 6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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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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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수험생이니 할말은 없지만 관심 진짜 잘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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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수능 보실 분들은 10
통사통과 과외도 하시려나 따로 공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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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푸는건 거의 없고 알고보면 3 5분컷될만큼 쉬운데 랜덤발동되는 햇갈림 유발/ 오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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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했는데 ㅋㅋ뭐만 하면 찐따라서 긁? 이러는거 에효 프사 운운하면서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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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수능부터 잘 봐야되긴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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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