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약사가 약국 개업 못하게 될 확률 높음?
잘못된 건 알고 있어도 정치적으로 관심이 덜한 분야고
한약사들이 약사 고용해서 제조한다고 하면 일반 사람들은 크게 믄제 삼을 사람이 있나? 약사들빼고?
어떤 수시접수 지원글에 약대쓰고 혹시나 최저못맞추면 한약쓰려는데 어떻냐는 질문에 누가 마치 곧 한약사 망할 것처럼 글써놓고 내가 반박하니깐 공대생이면 빠지라길래 ㅋㅋㅋㅋㅋ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연논 컷 2
낮공 컷 얼마나 될까요
-
ㅈㄱㄴ 멏몇 강사들 피설로는 저럴거라는데 수능이면 1컷 50 2컷 45 3컷 41~2 이정도일려나
-
루소는 모두 양도이므로 생명권도 양도인건 알겠는데 로크는 생명권 양도 안하는건...
-
친구의 친구가 현강용 스러너 안풀 것 같다고 친구한테 공짜로 준다네요
-
예, 공부 안했습니다…
-
오답하면 잘 풀리는 거 이유가 뭘까요? 어떻게 고칠까요?
-
감각적 직관.
-
컨디션 별로네 2
몸이 막 뜨거워지는중임뇨 오늘은 쉬어야겠네
-
휴가나오면 집중이안됨 그냥 ㅠㅠ
-
저는 사문 생윤러이고 김종익 쌤을 듣습니다. 쌤이 윤사 강의때 쌩판 모르는 선지는...
-
병무청, 유튜브에 '청춘예찬 병역이행 응원 영상' 게재 1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병무청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청춘예찬 병역이행 응원...
-
기하 77 이거 수능이면 2 가능하나요
-
현역이고 실제 시험칠때 이렇게 판단해서 맞췄는데 이 해설 논리는 어떤가요 전 이게...
-
ㅅㅂ혼란스러운 현대사회
-
이매진 핫백 페이지가 400 가까이 되는것 같던데 혹시 해설지 분권 되어 있나요?
-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투표 날인...
-
국장 200좀 넘게 받고 학교에서 면학이라고 또줘서 아예 0원내고 다녔는데 이정도로 기균 가능함?
-
감독관 분들에게 사전 공지가 제대로 안 되고 소통도 잘 안 되는 듯 했음… 수험생들...
-
CC 불이익 큰가요?
가능성은 거의 없죠
그치?
약사들이 움직이고 있다는 둥 피켓 시위사진 찍어서 올리면서 한약사 가망없다는 듯이 글쓰길래
이게 그정도로 가능성 높지 않고 약사들의 희망을 얘기한 것 같아서 댓 달았는데 공대생이 내부사정을 뭘 아냐면서 그만 댓 달으래 ㅋㅋㅋ
불가능.. 만에하나되더라도 기존 한약사와 재학생들은 권리 인정받음 신뢰보호의원칙으로, 약사들의 한약조제시험이 예시
될 거면 진작 됐을 듯..ㅋㅋ
의약분업도 이길 정도로 약협 파워가 엄청 세서 진작부터 쥐잡듯이 잡았는데 소득이 없는 거 보면 불가능
애초에 개국약사는 전문성을 거의 필요로 하지 않아서 명분도 없고 솔직히 일반인 데려다가 한달만 교육시켜도 1인분 가까이 함
기존 한약사들은 인정될 가능성이 적긴하지만 있고 앞으로는 한약학과 사라질 확률이 높고 의료계에서도 비관적으로 봄 (신뢰보호의원칙과 상관 없이)
그리고 약국 개원 자체는 개원가들이랑 협력하는 차원이라 개원이 힘들어질 가능성이 농후함
걍 무슨과든 불안조성이 되면 가기전에 심각하게 고민을 해봐야됨.
이게맞다..
그래서 지원안함요..